담하(淡霞)
2020. 4. 25. 13:31
無知와 깨달음
無知와 망상
살아 있을때 삶은 알지 못하고
죽음을 미리 안고 사는것.
원하는 것을 다 이룬다고
모두 좋은것은 아니다
깨달음
지금에 깨어있는 것이 깨달음.
살아 있을때 현실에 알맞게 잘 살아가는것.
죽음보다는
현재의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냥 담담하게 받아 들이며 잘 사는 것.
지금의 문제 해결이 중요하고
사후에는 신경쓰지 말것
이 세상에서
잘 살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천당과 극락임
지난 과거는 이미 사라진것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아서 현재에 없는것
지금 깨어 있는것이 진정한 삶이고 행복임
(스님의 강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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