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칸초네

Amour Defendu / Mireille Mathieu

담하(淡霞) 2019. 7. 24. 07:37

Amour Defendu / Mireille Mathieu (금지된 장난) Mireille Mathieu / Amour Defendu Mireille Mathieu / Amour Défendu ( Nouvelle Coiffure). Mireille Mathieu / Amour défendu (1977) Mireille Mathieu / Amour Defendu Amour défendu / Mireille Mathieu (Forbidden love 금지된 사랑) (불어)Le vent d’octobre Froissait la rivière Les plis de ma robe Frôlaient la bruyère L’air était si tendre Que j’ai voulu prendre Ta main qu’une bague M’avait défendue (영어)The October wind Crumpled the river The folds of my dress Brushed the heather The air was so tender That I wanted to take Your hand that was a ring, I have forbidden 10월의 바람은 강을 주름지게 하고 내 옷의 주름들은 히스나무를 가볍게 스치네 하늘이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을 줘서 나는 잡아서는 안 될(금지된) 너의 반지 낀 손을 잡았네 La seule faute Restera la mienne J’ai oublié l’autre Et j’ai dit : « Je t’aime. » Les fleurs de la lande Aux couleurs de l’ambre ont tout recouvert Et mon cœur s’est perdu The only fault, Stays mine, I forgot the other, And then I said, "I love you" The flowers of the heath, The colours of the amber Are all coated And my heart is lost. 그 유일한 잘못은 내 잘못으로 남겠지 나는 다른 사람을 잊고 나는 "난 너를 사랑해"라고 말했지 황야의 꽃들은 호박색으로 뒤덮고 내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했지 Refrain : Amour de rêve Amour de l’automne Quand le jour se lève C’est l’hiver qui sonne on a pris le monde Pour quelques secondes Mais on ne vit pas D’un amour défendu Dream of love Love of autumn When the day goes to sleep It's winter that shines We took the world For some seconds But we didn't live Of a forbidden love. 꿈같은 사랑, 가을의 사랑 날이 저물 때 찾아온 것은 바로 겨울이야 우리는 잠시동안 세상을 얻었지만 우리는 금지된 사랑으로 오래 살지 못했네 Il y avait l’autre Il y avait ses larmes J’ai repris ma faute J’ai jeté les armes Les fleurs de la lande Aux couleurs de l’ambre Où l’on s’est aimés Ne me reverront plus There was the other There were his tears, I included my fault, I threw weapons. The flowers of the heath The colours of the amber, Where we have loved Will not see me. 다른 사람이 있었고 그는 눈물을 흘렸지 나는 무기를 버리고 내 잘못을 받아들였어 황야의 꽃들은 호박색으로 뒤덮고 더 이상 우리는 사랑을 볼 수 없었네 on a pris le monde Pour quelques secondes Mais on ne vit pas D’un amour défendu Mais on ne vit pas D’un amour défendu We took the world For some seconds But we didn't love Of a forbidden love. But we didn't love Of a forbidden love. 우리는 잠시동안 세상을 얻었지만 우리는 금지된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했네 우리는 금지된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했네 금지된 장난" (로망스 ) '영화주제곡 '로망스'로 유명했던, ' 프랑스 영화' 금지된 장난'이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미, 'TV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방영한 적도 있으며, '1952년도'에 만들어진 작품이며, 감독은, '르네 끌레망'입니다. 이 영화는 '1952년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산마르코 금사자상(작품상)'과 ' 아카데미외국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 영화의 주제가로 나왔던 '로망스'는, 원래, '16세기'부터 전래되어왔던 '스페인 민요'이며, ' 원제'는 '작가 미상의 로망스'입니다. 이 영화의 주제곡 '로망스'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나르시소 에페스'가 '기타'로 ' 편곡 연주'하여 유명해진 곡입니다. 영화는, 원래, '프랑소아즈 보이어의 소설' 'Jeux Interdits'에 기초를 두었으며, 이 소설은 '1947년도 작품'입니다. 그럼,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940년대 6월' '남프랑스의 농촌 마을'에, '파리'에서 피난오다, '독일군의 공습'으로 인해, '부모'도 잃고 '죽은 강아지'를 안고 헤매던, 소녀 '폴레트가, 근처 어느 농가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곳은, '전쟁'과 상관 없다는 듯이 아주 평화롭고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폴레트는, 여기서, '어린 암소'를 찾아 헤매던, ' 소년 ''미셸'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미셸은, 폴레트를 가엾게 여겨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죠.. 미셸은, 부모님을 설득하여, 폴레트를 자신의 집에 기거하게 하고, '폴레트의 죽은 강아지'를 '무덤'에 묻어준 뒤, ' 십자가'를 세워주게 되죠.. 미셸은, 죽은 쥐까지도 '죽은 강아지무덤'옆에, 무덤을 만들어서 십자가를 만들어주죠.. 모든 죽은 것들에 대해서는 무덤을 만들어주고, 십자가를 세워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폴레트는, '신부님'에게, '주기도문 외우는 것'을 배우게 되는데요.. ]미셸은, 폴레트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새, 벌레'등 죽은 동물들'을 모아, 무덤을 만들어 주고, 십자가를 만들어주죠.. 십자가를 세워줄 때마다 무덤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십자가 더욱 필요해진 미셸은 ,' 교회제단'에 놓여진 '십자가'를 훔치려 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죽은 형의 영구 마차'에서 십자가를 훔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폴레트의 죽은 강아지무덤'옆을 이쁘게 치장해주고 싶어서였습니다. 미셸은 심지어, '성당'에서도 '미사'에 사용하는 십자가를 훔치려다 '신부님'께 크게 혼이 납니다. ' 죽은 형의 무덤'에서 십자가가 사라진 것을 본 아버지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옆집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옆집과 크게 싸움을 벌이게 되죠.. 이에, '신부님의 중재'로, '미셸의 짓'으로 판명이 되는데요..' 묘지 십자가의 행방'을 추궁하던 미셸의 아버지가, '전쟁 고아들'을 데려가려던 경찰이 오는 것을 보게 되자, 미셸에게, 십자가의 위치를 얘기하라고 닥달하죠.. 이에, 미셸은, 폴레트와 헤어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어서 다 실토하게 되지만, 결국, 폴레트는, 적십자 고아센터'로 압송되어, '대합실'에서 혼자 대기하게 되죠.. '혼자 있을 때, 무서우면 곧장 달려오겠다'던 미셸의 말을 기억한 폴레트는, 울먹이면서, '미셸의 이름'을  계속 부르면서, 대합실을 뛰어나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라스트 씬'이자,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금지된 장난'이란, '죽은 사람을 위한 무덤'에 십자가를 세워주는 데 있어서, 순진 무구한 아이들이, 장난삼아, 이 십자가를 훔치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2차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의 참상'을, 순진 무구한 아이들의 동심을 통해서, 본 '어른들의 에고이즘(이기주의)를 고발하여,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서,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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