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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표정 (Loving Cello / Ralf Eugen Bartenbach)

담하(淡霞) 2019. 8. 1. 12:44
얼굴과 표정 얼: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얼굴의 모습은 우리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의 얼굴은 마치 영혼이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것처럼 바뀝니다. 그러기에 변화 무쌍한 것이 얼굴입니다. 얼굴은 정직합니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6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첫인상이 결정하는 요소는 외모, 표정, 제스쳐가 89% 목소리톤, 말하는 방법 13% 그리고 나머지 7%가 인격이라고 합니다.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근육 80개로 되어 있는데 그 80개의 근육으로 7,000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근육 가운데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가장 오묘한 것이 바로 얼굴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인상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이처럼 시시때때로 변화되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또한 변화 될 수 있는것도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서로 ... 영혼이 잘 통하는 얼굴... 생명이 잘 통하는 얼굴... 기쁨이 잘 통하는 얼굴... 감사가 잘 통하는 얼굴... 희망이 잘 통하는 얼굴... 항상 영혼이 살아있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얼굴이 되시기를 .... Loving Cello / Ralf Eugen Bartenbach 내 마음속의 감옥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이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이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이다.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이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이 여섯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여섯가지 감옥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