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태도를 만드는 명언 5가지
1.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꽃은
언제나 수줍음을 잘 타고 키는 매우 작다.
- 워즈워드-
2.
벼는 거의 다 익으면 머리를 숙이고,
한창 자랄 때보다 더 아래로 수그러진다.
하나님의 백성이
천국에 이를 만큼 성숙해지면,
겸손과 자기 부인이 더욱 자라난다.
바울은 자기 자신을 성도들 중의
가장 작은 자요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했을 때,
한발을 천국에 내디딜 수 있었다.
- 존 플라벨 -
3.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언제나 가장 작은 병에 담겨져 있다.
- 존 드라이든-
4.
곧으려거든 몸을 구부리라.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며,
스스로 옳다고 여기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옳음이 드러나며,
스스로 뽐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이름이 오래 기억된다.
성인이 다투지 않는 까닭에 천하가
그와 맞서 다툴 수 없는 것이다.
'구부러지는 것이 온전히 남는다'는
옛말을 믿어라. 진실로 그래야만
사람이 끝까지 온전할 수 있다.
- 노자 -
5.
강물이 모든 골짜기의 물을 포용할 수 있음은
아래로 흐르기 때문이다.
오직 아래로 낮출 수 있을 때에야
결국 위로도 오를 수 있게 된다.
- 회남자(淮南子) -
Heart to Heart / 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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