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고 싶은 충동을 떨쳐 버려라
우리가 어떤사람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거나 비판하는 행동
그 것은 정작 그 사람에게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지 그것은 비판을 하고 싶어 입이 간질거리는
우리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비판받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비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개가 방어적으로 되거나 위축되는 것이다
자신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이나 수치심으로 물러서고 말거나
분노에 휩싸여 격열하게 반격하거나 폭언을 하게된다
누군가를 비판하고서 그들로 부터
"제 결함을 지적해 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라는
대답을 들은 적이 과연 몇번이나 있었는가?
비판은 욕설만큼이나 좋지않은 습관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비판에 익숙해지면 우리의 일상은
온통 비판과 혹평으로 가득차게 된다
우리가 누구를 비판하는것은 결국 세상과 자신을 향해
"나는 비판받아 마땅해요" 라고 애기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우리는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건다...중에서
(리처드 칼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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