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 ◈
(베르사이유 궁전 & 루불 박물관)
파리시 야경
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수도이며 유럽 최대의 대도시권 가운데 하나.
2,000여 년 전 센 강에 있는 섬에 세워진 이 도시는 영국 해협에 면한
센 강 어귀로부내륙쪽으로 약 375km 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인구 : 시 : 220만명 대도시권 : 1000만명
수세기 동안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다.
상거래나 학문·예술 등이 활성화된 곳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곳의 요리, 최신 유행의 복식, 미술, 문학, 지식인 사회는
특히 선망의 대상이 될 만큼 유명하다.
프랑크족의 왕 클로비스가 AD 494년 갈리아인들로부터
파리를 탈취한 뒤 수도로 삼았다.
14세기에 파리는 흑사병(1348~49)과 100년전쟁(1337~1453),
그로 인한 내부적 혼란 때문에 발달이 지체되었으나
1789년프랑스 혁명이후파리는
중앙집권화된 프랑스 수도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나폴레옹 시대에 진행된 산업화는 왕정복고시대(1814~30)와
7월왕정(1830~48) 때 급속히 진전되었다.
프랑스-프로이센 전쟁(1870~71)에 패해를 입었으나
만국박람회가 또다시 개최되면서 에펠 탑(1889)과 같은
기념건물들이 세워졌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에는 비교적 피해를 적게 입었으며
1958년 샤를 드골이 권력을 복귀한 후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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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사이유 궁전
프랑스 베루사이유 궁전 은 루이 13세가 수렵을 위하여
세운 간소한 별장이 1662년경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1690년 까지 확장 완성하였다.
화려한 궁전은 길게 가로로 걸처 580m에 이른다
1783년 미국 독립전쟁 후의 조약, 1871년 독일제국의 선언,
1919년 제l차 세계대전 후의 평화조약체결이
‘거울의 방’에서 행해지는 등 국제적 행사 무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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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불란서)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그 소장작품 숫자만 치더라도 약 40만점으로써
루브르의 역사는 16세기초 프랑스와 1세 때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티치아노의 작품 12점 등의
이태리 거장들의 작품과 고대 조각 작품들을 보관하면서 시작되었다
나폴레옹 시절에는 패전국으로부터 약탈해온 미술품들로
루브르를 메꾸어 그 당시 루브르는 세계 제1의 미술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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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이 잠자고 있는 곳
1671년에 부상병 치료를 위해 지은 병원 및 노병을 위한 양로원
이후 군사박물관과 나폴레옹의 묘소가 들어서며 지금의 형태로 변했다
군사박물관에는 중세시대의 갑옷, 도끼, 대포 등의
각종 무기와 2차 세계대전의 자료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나폴레옹과 그의 아내 조세핀의 무덤과 그의 명복을 비는 대신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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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