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Photo)

모스크바 크렘린궁전

담하(淡霞) 2019. 8. 7. 14:51

모스크바 크렘린궁전
(러시아)


트로이츠카야탑(삼위일체탑)


궁전 병기고



대통령 집무실

황제의 종(1733-1735) 세계에서 가장 큰 종으로 
이반 마토린과 아들 미하일이 주조하였는데, 
무게가 무려 200톤이고, 높이는 6.14미터,
지름은 6.6미터에 이른다.

종의 주조 중에 불이나 
누군가 종에 물을 부어버리는 바람에 
종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미완성으로 끝났다.


황제의 대포(1586) : 안드레이 체홉이 만들었다. 
이 포는 길이 5.34미터, 구경 890mm, 무게는 40톤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대포는 사격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대포 앞에 있는 3개의 대포알은 105mm로서 사용하지 않는 장식용이다.
지금까지 이 대포는 사격을 한 적이 없으며,
대 러시아를 나타내는 하나의 장식물에 불과하다.


12사도 사원(1655-1656)  
안티프 콘스탄티노프와 데이비드 오클레비닌 등에 의해서 건립되었다. 
1963년 이후에 `17세기 응용미술 생활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스펜스키 사원(성모승천 사원) 
1479년에 건축된 크렘린 안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이다.
혁명 전에는 국가의 전통적인 양식, 황제의 결혼식 등이 행해졌던 곳이다.

사원내에는 15∼17세기의 벽화, 11∼17세기의 이콘, 
19세기의 은칠한 부조가 있는 성단과 예배당의 벽 등이 있다.

특히 12세기의 성 게오르기상이나 14세기의 성삼위일체 이콘화, 
이반 황제의 옥좌, 주교석조의 목조옥좌, 은 샹들리에 등이 있다


스파스카야탑(이반대제의 종루) 
1505-1508년에 세워진 팔면체의 종루로 
높이는 81m로 모스코바에서 제일 높은 탑.

이반 대제는 법으로 이것보다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도록 명했다고 한다.

적의 습격을 받게 되면 종루의 종이 울리게 된다. 
2개의 종이 있고 가장 무거운 것은 70톤이나 된다.


아르힝겔리스키 사원(대천사 사원)
1505~1508년에 건축한 것으로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을 도입하였다.
이 사원에는 14∼18세기의 황제 46명의 관이 안치되어 있다.

블라고베시첸스키 성당(성모 수태 고지 성당)
1484-1489년 세워졌으며, 성당 내부 제단에 15-16세기에 
여러 대가들에 의해 그려진 아름다운 성장(이코노스타스)들이 걸려있다.



러시아정교회 십자가

무명용사의 묘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모스크바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무명용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묘이다.

묘 한가운데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고 있다.

Tchaikovsky 
Symphony No. 2 in C Minor, Op. 17  Little Russian
 
1,2,3,4...순으로 연속듣기  
I. Andante sostenuto - Allegro  12:25  
2. Andantino marziale, quasi moderato  6:59   
3. Scherzo. Allegro molto vivace  6:12   
4. Finale. Moderato assai - Allegro vivo  10:39   
차이코프스키의 전기 교향곡 중 가장 유명한 이 교향곡 제2번은 
소 러시아 (지금의 우크라이나) 지방의 민요에서 소재를 취하고 있다.  
차이코프스키는 학생시절, 누이동생 알렉산드라의 시댁인 
우크라이나의 카멘카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곤 했는데, 
이것이 우크라이나의 민요를 친히 접하게 된 계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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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진 

이반의 성 바실리 사원.(러시아)
이반이 카잔에서(1552년) 타타르인에게 역사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움
2명의 러시아 건축가를 불러 칭찬해준 이반은 다시는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만들지 못하도록 
두사람의 눈을 실명하게 하도록 명하였다고 함.
(라이프 인간세계사에서 발췌)

바실리 성당앞의 동상(러시아)
 
크리물린 궁안에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종. 러시아 인들의 자존심을 느낄수 있었음 크레물린 궁 앞의 보초병의 모습 크리물린궁 정면의 첨탑 (상단부 모습). 이반 대제의 종루(1550년대 건축물) 12사도 사원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 12 사도 사원의 모습(원경) 사도 바울 성당앞 거리에 있는 아름답고 웅장한 동상의 모습 (러시아나 북 유럽 여러 나라 곳곳에는 과거의 불행했던 슬픈 역사의 흐름을 그대로 인정하고 역사적 건물이나 인물 동상들을 그냥 그대로 잘 보존하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거 불행했던 나쁜 기억의 역사적 인물이나 흔적들을 쉽게 부셔버리거나 없애버리고 무조건 잊으려고 만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놀웨이 피요르드 유람선 선착장 부근에 세워진 전설의 동물 모습. (게어랑에르~ 헬레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