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는 10가지 생각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는
"당신 삶을 바꾸고 있는 10가지 생각" 을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타임은 우선 "홀로 사는 게 편하다" 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1950년대에는 독신 가구가 전체가구 중 9%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독신 가구는 서부지역에 급증한 이민자들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독신 가구 비율은 28%에 이르렀다.
개인의 자유를 누리고 자아실현을 하기에 홀로 사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타임은 설명했다.
사람은 먹을 것 없이 살 수는 없다. 이와 관련해 타임은
음식의 유통기한을 걱정하지 않는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으로 봤다.
냉장기술과 식품공학의 발전으로
유통기한이 무제한인 음식 보존장치가 개발된다는 것이다.
이미 10년이나 음식물을 보존할 수 있는 깡통이
시중에 나오고 있다고 타임은 전했다.
전통적으로 공개된 장소에서는 프라이버시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타임은 "공공장소에서도 프라이버시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자리 잡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달 초 프랑스에 거주하는 남성이 구글 웹 지도 서비스인
스트리트 뷰에서 소변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나와
법적 다툼을 하는 경우가 실제로 발생했다.
이밖에 타임은 "종교가 필요 없다" 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친환경 물건을 사용하는 게 이롭다는 생각과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직급이 높아질수록 스트레스도 커진다는 생각도
늘어날 것으로 봤다
삶을 바꾸는 10가지 생각
1. 홀로 사는 게 편하다.
2. 종교가 필요하지 않다.
3. 넘쳐나는 정보로 머리가 복잡하다.
4. 친환경 물건을 사용하는 게 이롭다.
5. 음식의 유통기한을 걱정하지 않는다.
6. 사회 비판의식을 갖춰야 한다.
7. 직급 높아질수록 스트레스 커진다.
8. 공공장소에서도 프라이버시는 중요하다
9. 자연보호에 신경 써야 한다.
10. 은퇴에 대비해야 한다.
(자료 : 미국 시사주간지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