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보는 일본인 상술

[ 하루 만보는 일본인 상술 ]
1964년 일본 업체가 "만보기"라는 
걸음 계측기를 만들어 팔면서 
그 판촉에서 나온 비 과학적 미신. 
(미국 뉴욕 타임스)
하루 만보는 "장수 조건" 이 아니라 
하루 8천보 정도 걷는 사람이
4천보 정도 걷는 사람보다 
"심장질환" 등으로 일찍 죽을 확율이 
절반 정도라는 분석임 
(과거 논문들은 최적점을 7~8천보로 봄)
(미국의학협회 져널 네트워크)
"아이민 리" 하버드대 보건대학 박사는
2020년 3월 논문에서 미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 정부에서 공식 권고하는 
육체 활동량이 하루 30분 정도이며
이는 걸음으로 환산하면 
하루 2 ~ 3천보 정도라는 점을 주목함 
리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 또는 
쇼핑이나 집안일 등 일상 생활에서 
하루 평균 5,000보 정도는 걷는 까닭에..
하루에 2~3천보 정도만 더 걷는다면
(1.6 Km ~ 2.4 Km ) 
최적점으로 여겨지는 하루 7~8천보를 
채울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림(끝)
(2021년 7월8일 뉴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