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내력
어린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난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모든 인류가 생겨나게 된 거야."
며칠 뒤 딸은 아빠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아빠가 대답했다
"아주 옛날 원숭이가 있었는데,
원숭이들이 점점 변해서 사람이 된 거란다."
헷갈린 아이가 다시 엄마한테로 갔다.
"엄마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빠는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이야기에요?"
엄마가 대답했다.
"아하, 그건 별일 아냐.
엄만~ 엄마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고,
아빤~ 아빠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야."
*관 속에서 듣고 싶은 이야기
어느 목사님이 설교 하시면서 교우들에게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다 죽습니다.
만일 우리가 죽어 관 속에 누워있을 때
사람들이 와서 관 속에 누워있는 여러분을 향하여
한 마디씩 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말을 듣고 싶습니까.
둘 중에 하나 고르시오.
첫째, 저 사람은 공부도 많이 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돈도 많이 모으고
사회적으로도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기고 갔습니다.
둘째, 가진 것은 많지 않았지만 가난한 사람들 많이 도와주고
신앙생활 잘 하다 떠난 분입니다.”
성도들은 모두 다 두 번째 말을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이것보다 더 듣고 싶은 말이 있으셨답니다.
" “앗, 저 사람 움직인다.”"
목사님과 오토바이
어느 날 두 목사님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
교통 경찰이 경고를 하기 위해서
목사님의 오토바이를 세웠다.
"아실만한 분들이 왜 이러십니까?
천천히 다니십시오.
과속을 하시다가 사고나면 죽습니다."
그러자 앞에 탄 목사님이 말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아니, 왜요?"
목사님은 황당해 하며 경찰에게 물었다.
"세 분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회개
교회의 목사님이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였다
“모두 회개를 해야합니다.”
목사님이 한 학생에게 물었다.
“학생, 회개를 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지요?”
" “예. 먼저 죄를 지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