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동영상)

가문의 내력 外

담하(淡霞) 2022. 4. 25. 16:43
   

       
    가문의 내력
  어린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난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모든 인류가 생겨나게 된 거야."
  며칠 뒤 딸은 아빠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아빠가 대답했다  
  "아주 옛날 원숭이가 있었는데,
  원숭이들이 점점 변해서 사람이 된 거란다."
  헷갈린 아이가 다시 엄마한테로 갔다.
  "엄마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빠는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이야기에요?"
  엄마가 대답했다.
  "아하, 그건 별일 아냐. 
  엄만~ 엄마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고,
  아빤~ 아빠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야."
  *관 속에서 듣고 싶은 이야기
  어느 목사님이 설교 하시면서 교우들에게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다 죽습니다. 
  만일 우리가 죽어 관 속에 누워있을 때
  사람들이 와서 관 속에 누워있는 여러분을 향하여 
  한 마디씩 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말을 듣고 싶습니까.   
  둘 중에 하나 고르시오.
  첫째, 저 사람은 공부도 많이 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돈도 많이 모으고 
  사회적으로도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기고 갔습니다.
  둘째, 가진 것은 많지 않았지만 가난한 사람들 많이 도와주고
  신앙생활 잘 하다 떠난 분입니다.”
  성도들은 모두 다 두 번째 말을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이것보다 더 듣고 싶은 말이 있으셨답니다.
 " “앗, 저 사람 움직인다.”"
목사님과 오토바이 
  어느 날 두 목사님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
  교통 경찰이 경고를 하기 위해서 
  목사님의 오토바이를 세웠다.
  "아실만한 분들이 왜 이러십니까? 
  천천히 다니십시오.
  과속을 하시다가 사고나면 죽습니다."
  그러자 앞에 탄 목사님이 말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아니, 왜요?"
  목사님은 황당해 하며 경찰에게 물었다.
  "세 분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회개
  교회의 목사님이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였다
  “모두 회개를 해야합니다.”
  목사님이 한 학생에게 물었다.
  “학생, 회개를 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지요?”
 " “예. 먼저 죄를 지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