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詩

너를 그리며 - 원태연

담하(淡霞) 2022. 7. 31. 06:46
너를 그리며 (원태연) 멀리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할 수 없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어딘가에 있을 그녀 모습을 가슴속으로 지켜보며 사랑하는게 더 아름다운 거 같아요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우리가 한번만 서로를 볼 수 있다면 진짜 사랑할 수 있을텐데 사랑합니다 당신을... T.S. Nam (남택상) 1981년 데뷔 재프랑스 작곡가이자 연주자. 한국인의 정서와 느낌을 잘 표현하는 음악가인 동시에, 감수성을 자극하는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 국내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이며, 크로스 오버 뮤직을 정착시킨 선구자. 프랑스에서는 T.S.Nam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