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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oma - Haris Alexiou

담하(淡霞) 2022. 11. 1. 10:58
Patoma - Haris Alexiou Patoma - Haris Alexiou (비가 내리네) 쓸쓸한 바람을 타고 비가 내리는 날은 내 응어리진 그리움도 서러운 비가 되어 내리고 뼈아픈 한숨으로 가슴 아프다 사랑함에도 함께 할 수 없는 슬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은 서러운 눈물로 흘러 골짝을 지나고 강뚝을 넘는다 아직도 어두운 거리에 비는 내리고 쏟아지는 빗물에도 흐르지 못한 그리움은 내 가슴에 아픔으로 고여 있고 그대 가슴에 깃들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은 한 줄기 빛도 들지 않는 눅눅하고 우울한 가슴으로 차거운 비 속에 서성인다. 헤리스 알렉슈 (Haris Alexiou) 1950년 그리스 태생의 Greek 가수이자, Song Writer. 그리스의 감성 '헤리스 알렉슈'는 그리스의 국민 가수로 추앙받고 있고, 그리스 국민들로부터 "Haroula (Little Grace)"라는 애칭으로 불리어 지고있다고 한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 독특한 허스키의 남다른 목소리이자, 깊고 약간 목이 쉰듯한 그리이스 비잔틴 풍의 노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헤리스 알렉슈'는 프랑스, 독일, 아랍어로 노래하여 그녀의 노래를 프랑스, 독일, 또는 아랍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다고 한다. HK
        

 Patoma - Haris Alexi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