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PopSong

Casa Bianca - Vicky Leandros

담하(淡霞) 2023. 6. 1. 16:39
Casa Bianca - Vicky Leandros (Sung by 김미정)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마을에 하얀 집이 있었지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집 난, 지나간 옛 기억을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해요.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던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때 일이지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은 우리에게 장난 친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지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어느덧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했답니다.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그 집의 문을 닫아 걸은건 "미움"이란 것이었지요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까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집.. 그때의 그 하얀집은 지금은 가고 없답니다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했답니다.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요.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이.... 난,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하얀 집의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 한답니다. Casa Bianca / Vicky Leandros (Sung by 김미정) Vicky Leandros는 1947년 지중해 섬 Sardegna의 상업도시 칼리아리의 이글레시아스(Iglesias)에서 태어났으며 돈 배키(Don Backy)의 원곡인 이 노래를 히트시켰던 주인공이다.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그녀는 1968년 돈 배키의 "Casa Bianca"로 주목을 받고 1970년과 1971년에도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L"amore E Una Colomba(사랑은 비둘기)와 Come E Dolce La Sera로 결선에 올라 유명해졌다. 이탈리아의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로 'The White House' 이 곡은 1968년 산레모 음악제에서 2위를 차지한 곡이며 원곡은 이태리 칸소네인데 Marisa Sannia가 부른 Casa Bianca로 느릿한 슬로우 리듬에 구슬픈 멜로디가 감미롭다. "하얀집"은 청춘을 상징하며, 그리고 그 매력과 공포를 노래 했으며 60년대 말에 동양방송의 '언덕위에 하얀집'이라는 연속극의 주제가로 우리에게 알려졌던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