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ias A La Vida(삶에 감사해)
Mercedes Sosa & Joan Baez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dio dos luceros que cuando los abro,
Perfecto distingo lo negro del blanco,
Y en el alto cielo su fondo estrellado,
Y en la multitudes el hombre que yo amo.
이토록 많이 주어진 삶에 감사합니다
눈을 뜨자 삶은 나에게 두 눈을 선사하여
희고 검은 것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며,
저 높은 천국의 별이 가득한 배경을,
그리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는 그를 볼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el sonido y el abecedario,
Y con el las palabras que pienso y declaro,
Madre, amigo, hermano y luz alumbrando,
La ruta del alma de el que estoy amando.
이토록 많이 주어진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나에게 소리와 글자를 주었으며
그것으로써 내가 생각하고 표현하는
어머니, 친구, 형제, 타오르는 불빛과
사랑하는 그 사람의 영혼이 오는 길을
단어로 삼도록 하였습니다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el o?do que en todo su ancho,
Graba noche y d?a grillos y canarios,
Martillos, turbinas, ladridos, chubascos,
Y la voz tan tierna de mi buen amado.
이토록 많이 주어진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나에게 귀를 주어 모든 소리를 듣게 하며
밤과 낮, 귀뚜라미와 카나리,
망치, 기계, 개짖는 소리, 폭풍
그리고 그토록 부드러운 사랑하는 그이의
목소리를 새길 수 있도록 합니다.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la marcha de mis pies cansados,
Con ellos anduve ciudades y charcos,
Playas y desiertos, monta?as y llanos,
Y la casa tuya, tu calle y tu patio.
이토록 많이 주어진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내 고단한 두 발을 걷게 하여
그 두 발로 도시와 물웅덩이,
해변과 사막, 산과 들,
그리고 당신의 집, 당신의 길,
그리고 당신의 안뜰을 걷게 하였습니다.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la risa, me ha dado el llanto,
As? yo distingo dicha de quebranto,
Los dos materiales que forman mi canto,
Y el canto de ustedes que es mi propio cant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이토록 많이 주어진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내게 웃음을 주고, 눈물을 주어
그리하여 폐허 속에서 보물을,
이 노래를 만드는 두 가지 원료를,
그리고 내가 부르는 당신의 노래를 알도록 했습니다
이토록 많이 주어진 삶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