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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Speak of the Hearts / Danny Canh)

담하(淡霞) 2020. 5. 5. 08:50
[ 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하는일을 했다.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했는데...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노인들은 평생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줄줄이 얘기했고 이 아가씨는 들을 얘기들을 정리하다가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된다는 걸 깨달아 가장 많이 들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곤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됐다. [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다.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 아버지조차 내게하신 말이다)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을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가 병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OO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남들을 의식하며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타봤네..." "애들을 더 휼륭하게 잘 키웠어야 했다..."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Speak of the Hearts / Danny Canh. ~~~~~~~~~~~~~~~~~~~~~~~ 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나혼자만이 특별한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고 나에게 별로 관심도 없는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자신이 행복한 느낌대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지 못하고... 자신을 꾹꾹 눌러가며 무미건조하고 불편하게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때가 많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사시는 분들의 모습이 매우 부럽게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전에 가장 많이 한다는 후회 5가지를 읽은 지금부터라도... 나에게 별 관심도 없는 사람들의 눈치 보지말고 내가 원하는 즐거운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소소한 즐거움에 행복한 나날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