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Sunset / Brian Crain
Golden Sunset / Brian Crain Golden Sunset / Brian Crain Golden Sunset / Brian Crain
Brian Crain 할리우드에서 태어난 브라이언 크레인은 어려서부터 한가지 버릇이 있었는데, 그 것은 휘파람을 부는 것이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만들어낸 멜로디를 휘파람으로 불었다. 이 사실은 그가 어려서부터 작곡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증명해준다. 그가 처음 음악을 시작한 것은 6살 때 부모님으로부터 피아노를 선물 받으면서라고 한다. 그 뒤 피아노를 배우게 되지만 피아노에만 관심을 쏟진 않았다. 그에게 관심을 끌었던 건 새로운 노래를 작곡하는 것과 야구였다. 그의 청소년기는 바로 이 두 가지가 전부였다. 브라이언 크레인은 10대 때부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헐리우드의 여러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전문적인 음악작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당시 그의 꿈은 음악가가 아닌 프로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는 한때 정말 프로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시 험을 본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일이 실패로 끝나자 오랫동안 지녔던 꿈을 접어야만 했다. 이때 그의 가족들은 그에게 작곡실력을 발휘해 보라고 했고, 그동안 작곡해 놓았던 음악들을 시범적으로 CD로 만들어 보았는데, 이게 큰 반응을 일으켰다. 브라이언 크레인은 이때서야 자기 자신이 음악가의 재능을 타고났음을 깨닫게 된다. 그 뒤로 그는 작곡과 레코딩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4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오늘날 그가 사용하고 있는 피아노는 그의 부모님이 6살 때 생일 선물로 준 그 악기이다. 그의 음악처럼 소박한 삶(A Simple Life)을 즐기는 음악가가 브라이언 크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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