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ini, Gioacchino (1792~1868)
Il barbiere di Siviglia (Overture)
롯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서곡
Tonkünstler-Orchester Niederösterreich, orchestra
Andrés Orozco-Estrada, conductor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보마르셰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전형적인
희가극 오페라로 50편이 넘는 로시니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1816년에 완성하여 같은 해 로마에서 초연 되었으며,
풍자와 윗트를 유감없이 발휘한 즐겁고 감명 깊은 곡이다.
로시니 (Rossini, Gioacchino)
국적 : 이탈리아 페자로 출생 작곡가
주요작품 : 《세비야의 이발사》《오셀로》《도둑까치》
어릴때 부터 음악가였던 양친으로부터 기악을 배우고
뒤에 교회의 성가대에서 활동하였다.
1804년 전 가족이 볼로냐로 이사하자,
그곳에서 종교음악의 작곡에 뛰어난
안토니오 테제이 밑에서 정식으로 작곡공부를 하고
1806년 볼로냐음악학교에 입학하여
다시 첼로 ·피아노 ·작곡 등을 배웠다.
재학 중에 발표한 칸타타
《오르페오의 죽음에 대한 아르모니아의 통곡》으로
상을 받고, 1810년 베네치아에서 공연한《결혼 어음》
으로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1813년에 상연한《탕크레디》《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자》가
모두 호평을 받고, 1816년 로마에서 공연한
《세비야의 이발사》가 절찬을 받아 이때부터 그는
일류의 작곡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어《오셀로》(1816, 나폴리)《도둑까치》(1817, 밀라노) 등도
절찬을 받았다. 그리고 1822년에는 빈을 방문하여
로시니 선풍을 일으켰으며, 1823년에는 런던을 방문,
영국왕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1824년 파리로 건너가서는 이탈리아 오페라극장의 감독을 맡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연금과 보수를 받고 작곡에 종사하였다.
그의 작품은 이 밖에도《영국 여왕 엘리자베스》(1815, 나폴리)
《신데렐라》(1817, 나폴리) 《이집트의 모세》(1818, 나폴리) 등과
파리에서의 작품《오리백작》(1828)《기욤 텔 Guillaume Tell》(1829)
등이 있는데 대작《빌헬름 텔》을 최후로 사실상 오페라에서 손을 떼었다.
Prague Sinfonia Orchestra,
Christian Benda
Orchester: Musikkapelle Naturns
Dirigent: Dietmar Rainer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