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Romance / Adam Hurst (사랑 : 이해인)

담하(淡霞) 2021. 9. 1. 19:13
Romance / Adam Hurst 사 랑 문닫어도 소용 없네 그의 포로된 후 편히 쉴 날 하루도 없네 아무도 밟지 않은 내가슴 겨울 눈밭 동백꽃 피흘리는 아픔이었네 그가 처음으로 내게 왔을때 나는 이미 그의 것이었네 부르면 빛이 되는 절대의 그 문 닫아도 들어오네 탱자꽃 하얗게 가시속에 뿜어낸 눈물이었네 (이해인) 1 2 3 4 5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