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

Sergei Trofanov(Profile) ( Moldova)(Djelem)

담하(淡霞) 2021. 11. 18. 20:18
Moldova / Sergei Trofanov
Sergei Trofanov Sergei Trofanov(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1960년 구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었던 몰도바(Moldova)에서 출생한 집시음악의 대가이다. Moldova(몰도바)는 짚시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발칸의 짚시들이 거주하는 몰도바를 기리기 위한 곡이라고 한다 Sergei Trofanov(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우수어린 서정적인 연주가 특징으로 동 유럽을 떠돌던 집시들의 삶의 애환과 그리움의 정서가 깊게 배여 있다 [Gypsy가 연주하는 전통민속음악과 연주는 과히 수준급으로 그들의 삶의 애환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다] ※ 몰도바( Moldova) 유럽 동부 루마니아의 북동쪽에 있는 나라이다. 구소련의 해체와 함께 1991년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몰도바공화국(Republic of Moldova)이며, 영어로는 몰다비아(Moldavia), 독일어로는 몰다우(Moldau)라고 부른다. ~~~~~~~~~~~~~~~~~~~~~~~~~~~~~~~~~~~~~~~~~~~~~~~~ Andrew Atroshenko Romantic impressionistic Russian artist Born in 1965 in the City of Pokrovsk, Russia 1 2 3 4 5 6 7 ~~~~~~~~~~~~~~~~~~~~~~~~~~~~~~~~~~~~~~~~~~~~~~~~ Djelem(젤렘) 3인조 짚시밴드인 Djelem(젤렘) 의 리더이며 우크라이나 출신인 Anatoli Iakovenko(아나톨리 이아코벤코-기타, 보컬)와 캐나다 출신인 Claude Simad(클로드 시마르-더블 베이스)와 함께하며 세르게이의 바이올린을 축으로 연주하고 있다. Sergei Trofanov 음악은 이국의 세계와 꿈의 세계로 인도를 한다. Djelem(젤렘)이라는 말은 영어의 Let's go와 같은 뜻이고 새로운 경험을 열어가며 Gypsy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Moldova / Sergei Trofanov 구舊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었던 몰도바(Moldova) 출신(1960.9.9). 뮤지션이자 프로 댄서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아코디언, 바라라이카 (balalaika), 팬플룻 등과 같은 다양한 악기를 다루기 시작함. 유랑과 가난을 운명처럼 안고 살아가는 짚시들의 애환을 가장 잘 표출하는 세계 최고의 짚시 바이올리니스트. 5살때 아버지와 함께갔었던 마을 축제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집시 음악의 열정에 매료되었고 마침 그 집시 바이올리니스트가 이웃이었기에 그의 집에 자주 놀러가면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몇년 후 키치네프 음악원에서 클래식 공부를 겸하면서 주위 음악 친구들과 함께 작은 공연, 축제에 참여하여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고 22살에 군에 입대, 레드 아미 오케스트라에 상임 바이올리니스트가 된다. 24세에 몰도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던 중,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많은 페스티벌에 참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 할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1991년 캐나다 몬트리올로 이주. 캐나다,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하고 유럽과 일본으로 순회 공연 및 캐나다의 CBC 방송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1999년 10월 그의 음악적 경력을 집대성한 "Gypsy Passion" 을 발매하고 곧 이어 "Gypsy Passion (II) : Romance 를 발매하게 된다. 2003년 봄 자신의 레이블 'Scala Disc'를 설립하고 세번째 앨범 'Sergeï Trofanov and his Ensemble, All in a Gypsy fashion!'을 발매한다. 그는 집시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네 정서에 걸맞은 음악들이 속속 소개되면서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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