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Lascia Ch'io Pianga (헨델 리날도 중) - 사라 브라이트만 & 정세훈)

담하(淡霞) 2021. 12. 1. 08:51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짓네, 나 한숨 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짓네, 나 한숨 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헨델의 오페라 중의 하나인 Rinaldo(리날도)의 제 2막에서 Almirena(알미레나)가 부르는 Aria(아리아)로서 Rinaldo가 부르는 Cara sposa(사랑하는 나의 님)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십자군의 영웅인 Rinaldo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 Saracen(사라센)의 왕 Argante(아르간테)와 그의 연인 Armida(아르미다)는 마술 책으로 [Rinaldo]의 약혼녀 [Almirena]를 정원에서 납치하게 된다. 이후 Armida의 마술 궁전에서 Argante는 Almirena의 환심을 사려고 애쓰는데 이때 Almirena가 외면하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가 Lascia Ch'io Pianga이다. 또 한편에선 Armida가 마법의 배에 실려온 Rinaldo에 반해 Rinaldo의 약혼녀인 Almirena로 변신하여 유혹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Rinaldo가 Armida의 유혹을 뿌리치며 부르는 노래가 바로 Cara sposa다. Farinelli(파리넬리) 두 Aria는 Castrato(카스트라토: 거세한 남자가수)]였던 Carlo Broschi(칼로 브로스키1705∼1782년예명 Farinelli)에 관한 영화 Farinelli(파리넬리)에서 불리어짐으로서 더욱 대중에게 가깝게 되었는데 실제로 Haendel(헨델) 생존시에도 Rinaldo 역은 Castrato나 여성이 맡아서 오페라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정세훈 HK

Lascia Ch'io Pianga / Sarah Brightman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는 헨델의 오페라 'Rinaldo'에 나오는 아리아.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영웅 리날도와 상관의 딸 알미레나 그리고 적군의 여왕 아르미다와 의 삼각관계로 어우러지는데 산의 요세에서 아르미다의 포로가 된 알미레나가 자신의 운명을 탄식하며 풀려 나기를 기원하는 비탄의 노래. 헨델의 Opera Rinaldo 제2막 중에서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나 한 숨짓네, 나 한숨 짓네 자유를 위해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나 한숨짓네 자유를 위해 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si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끊어 주소서 고통의 끈을 나의 형벌을, 다만 자비로 나의 형벌을 다만 자비로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나 한숨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나 한 숨 짓네 자유를 위해 나 한 숨짓네, 나 한숨 짓네 자유를 위해 울게 하소서 슬픈 운명에 나 한숨짓네 자유를 위해 Lascia Ch'io Pianga / Sarah Brightman Sarah Brightman 사라 브라이트만은 1960.8.14일 영국에서 출생. 영국 예술전문학교와 왕립음악학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후, 한때 댄스 그룹과 무용단에서 활동함으로써 훗날 뮤지컬 무대에서의 화려한 활동을 예고했다. 1981년 '캐츠(Cats)'의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뮤지컬 거장이자 전 남편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운명적인 만남을 했고, 1984년 '송 앤 댄스 (Song and Dance)'에 출연하는 동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결혼을 했으며 1985년 '레퀴엠(Requiem)'의 주역을 맡아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신인상 후보에 오름으로써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가수 겸 리릭 소프라노. 줄리 앤드류스와 함께 20세기 뮤지컬사를 양분하는 '뮤지컬의 여왕'. 세계적으로 히트한 바 있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의 히로인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화려한 외모로 뮤지컬은 물론 클래식과 팝을 아우르는 폭넓은 가창력으로 요즘은 특히 팝페라 가수로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이 있다. 이 노래는 영화 '파리넬리(Farinelli)'에서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노래로 유명해졌습니다. 영화 '파리넬리'에서 카스트라토의 소리는 실제 존재하는 목소리는 아니고 남성 카운터테너(Derek Lee Ragin)와 여성 소프라노(Ewa Mallas Godlewska)의 목소리를 컴퓨터로 합성하여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