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詩

가늠할 수 없는 거리 - 이정하(Love is just a Dream)

담하(淡霞) 2021. 12. 31. 03:48
가늠할 수 없는 거리 가까운 것 같아도 사실,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겠습니까.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겠습니까. 가늠할 수 없는 그 거리, 그대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오늘은 아픔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그리운 것, 갖고픈 것을 멀리 두어야만 하는지.. (이정하) Love is just a Dream - Claude Choe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