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Serenade / Jim Brickman (사이 / 김현태)

담하(淡霞) 2022. 2. 6. 02:00
Serenade / Jim Brickman 사이 섬과 섬 사이에는 눈물이 있고 꽃과 꽃 사이에는 나비가 있고 별과 별 사이에는 작은 어둠이 있습니다 가도가도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수평선 너머 같은 그대 그대와 나 사이엔 그리움이 있습니다 (김현태) 할 이야기가 있소. 한 가지만... 다시는 이야기 하지않을 거요, 누구에게도... 그러니 당신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 속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 오는 거요. 몇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 거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중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