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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Anemone) 꽃의 전설

담하(淡霞) 2022. 4. 9. 13:16
아네모네(Anemone) 꽃 (꽃말 : 사랑의 괴로움, 고독, 정조, 성실) 아네모네 꽃 아네모네(Anemone) 꽃의 전설 옛날 꽃의 신 "플로라"에게는 "아네모네"라는 아름다운 시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플로라"의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피로스"가 "아네모네"를 사랑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안 "플로라"는 "아네모네"를 멀리 포모누의 궁전으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제피로스는 바람을 타고 곧 그녀를 뒤쫓아가서 둘은 깊고 뜨거운 사랑에 빠져들었습니다. 이를 눈치챈 플로라는 새로 변하여 두사람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 그 광경을 보고 질투에 불탄 나머지 아네모네를 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슬픔에 젖은 제피로스는 언제까지나 아네모네를 잊지 못하고 매년 봄이 오면 늘 따뜻한 바람을 보내어 아네모네를 아름답게 꽃피운다고 합니다. 아네모네(Anemone)의 꽃 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 : 바람)에서 비롯하였다. 특징은 적색, 백색, 분홍색, 하늘색, 황색, 자주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있다. 유럽인들은 장미,튤립 다음으로 아네모네 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자연상태에서는 꽃이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 하늘색· 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핍니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습니다 번식은 알뿌리 나누기나 종자로 합니다 꽃집에서는 온실에서 길러 일찍 피우기도 합니다.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이 꽃은 아네모네의 야생화 입니다. 한국에는 아네모네와 같은 종으로 바람꽃이 있습니다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그리고 변산의 변산 바람꽃 등 여러종이자라는 데 이른봄에 피는 . 변산 바람꽃이 예쁘다고 합니다 (Web 자료) 이와 같은 개량이 덜된 것이 오히려 야생스럽고 예쁩니다 좀더 개량된 � 좀 더 개량된 여러 겹꽃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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