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ques Offenbach - Deux ames au ciel Op.25 (하늘의 두 영혼)
담하(淡霞)2022. 11. 4. 18:20
Jaques Offenbach (1819 ∼ 1880)
Deux ames au ciel, Op.25
(하늘의 두 영혼)
타지마할(Taj Mahal)
아그라의 타지마할 (Taj Mahal)은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총애하였던
자신의 부인 뭄타즈 마할로 알려진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기리기 위해 지은 영묘이다.
영묘는 높이 7m의 대리석 대좌 위에 지어졌으며
사방이 똑같은 모습으로, 모서리는 정교하게 깎여 있고
각 면마다 높이 33m로 우뚝 솟은 거대한 아치가 있다.
Deux ames au ciel, Op.25
(하늘의 두 영혼)
독일계 프랑스 작곡가였던 오펜바흐가
23세 때인 1843년에 내놓은 작품으로
원곡은 첼로와 피아노로 연주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19세기 대중적 클래식의 가장 탁월한 작곡가로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곡을 많이 썼던
오펜바흐가
젊은 시절의 고뇌와 슬픔에 싸인 음형을 풀어놓은
엘레지 입니다
선율이 매우 아름답고 애절해
가슴을 쓰리게 하는 작품인데 슬픔보다 오히려
고요한 평화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