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ven - Peter Cundry
깨진 유리창 이론
건물주가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연이어 범죄가 발생하면서
일대가 무법 천지로 변한다는 이론.
작은 무질서를 가볍게 여기면 나중에
심각한 범죄를 불러 일으킨다는 뜻이다.
(미국의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 발표한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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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온정주의!
반(反) 사회적 강력 범죄는
대개 유전적 기질의 성향이 강하여
전과가 있는 사람들이 계속 저지르는것으로 판명되고
기질적으로 항상 재범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소견이라고 한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온정주의가
너무 미화된 상태로 보편화 되어
중범죄를 저지른 죄인에 대해서도
"무조건 관대한 것이 휼륭하고 성숙한
인간성인것"처름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진정으로 온정을 베풀어야 할
가난하고 병든 불상한 사람에 대해서는
한치의 관용도 베풀지 않으면서..
선량하고 억울한 나약한 피해자에 대해서는
인권보호나 권익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으면서
사회적인 이슈가된 권력있는 큰 죄인들에 대해서는
피의자 인권 보호를 내세우며
또한 너그럽게 관용을 베푸는 것이
생각이 앞서가는 진보적인 사람인것 처럼
행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하고 느껴진다.
자기와 이해 관계가 걸린 사항에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사람들이 나와 상관없는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잘못에 대해서는
아주 관대한 척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동시동조성이 강하여
남들이 잘되는 꼴은 보지 못하고
괜히 배 아파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의 경우를 들어 보드라도
단순한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범죄에는
작은 죄질의 범죄라도 원칙대로
엄중하게 죄값을 치르게 하는것이
올바른 정의이고
선진국으로 가는 올바른 가치관이 아닌가 싶다.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