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자료 92

Am I That Easy To Forget - Jim Reeves

Am I That Easy To Forget - Jim Reeves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I just can't let you walk away, Forget the love I had for you. 사람들은 당신이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하는 걸 멈추지 않을 거예요 당신을 그냥 떠나 보낼 수 없어요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잊게할 순 없어요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스마트자료 2022.10.20

단 하루 만이라도(Waiting for You)

Waiting For You - Ernesto Cortazar 단 하루 만이라도 괜찮으시다면 단 하루 만이라도 그대 눈을 빌려 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잠들기 전에도 그대 보고파 새벽까지 뒤척이는 내 그리움을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어요.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그대 귀를 빌려 주세요. 그대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살며시 귀뜀해 주고 가슴 품에 꼬옥 지닌 채 내 진실한 사랑의 속삭임 밤새도록 들려 주고 싶어요. 정말로 괜찮으시다면 그대 가슴도 빌려 주세요. 내 사랑과 그리움의 물감을 풀어 예쁘게 추억의 붓질을 하고 오토리버스 기능마냥 반복되는 고백으로 그대 가슴을 세뇌시키고 싶어요. 그대, 언제나 그렇게 그 자리에만 있지 말고 조만간에 꼭 빌려 주세요. 빌려 주시는 대가로 내 마음..

스마트자료 2022.09.21

섬 같은 그대

Sometimes When it Rains - Secret Garden 섬 같은 그대 보고싶은 사람있어 다행이다 그리운 사람있어 다행이다 그마저도 없으면 이 저녁이 얼마나 처량하랴 만날수 없으면 어떠랴 불 수 없으면 어떠랴 생각나고 생각할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냐 천만다행이다 그마저도 없었으면 그 빗소리와 그 긴긴밤을 어찌 했으랴.. 눈감고 시간의 기슭을 거슬러간다 깔깔 거리는 웃음소리 그리움의 냄새 보고픔의 냄새 모두가 그대인 것을.. - 김낙필 - HK

스마트자료 2022.09.19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Meeting of Two Hearts)

Meeting of Two Hearts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그대에게 가는 길이 멀고 멀어 늘 내 발은 부르터 있기 일쑤였네. 한시라도 내 눈과 귀가 그대 향해 열려 있지 않은 적 없었으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는 사람. 생각지 않으려 애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그 흔한 약속 하나없이 우린 헤어졌지만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슬픔으로 저무는 사람.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찬이슬에 젖은 잎새가 더욱 붉듯 우리 사랑도 그처럼 오랜 고난 후에 마알갛게 우러나오는 고운 빛깔이려니.. 함께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으니 이쯤에서 그를 다..

스마트자료 2022.09.17

안부(安否)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안부(安否)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건 또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 김시천 -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풍요롭고 즐거운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홍규(담하)드림.. ^(^* HK

스마트자료 2022.09.09

조선의 노예 비율(Lysistrata)

[ 조선의 노예 비율 ] (朝鮮은 '동방노예지국' 이었다) 조선의 노예 비율(35%)은 그리스 로마시대의 20~ 30%를 훨씬 뛰어 넘는다 한국 관련 역사학자 "제임스 팔레 교수"는 "같은 민족을 대를 이어 노예로 삼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스 로마시대의 노예들은 물론 여타 나라들의 노예들도 모두 타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잡아온 포로들이었고 .. 미국도 아프리카에서 노예상들에게 잡혀 팔려온 흑인들을 노예로 삼았을 뿐 .. 조선처럼 자기 동족을 대로 이어가며 노예로 삼는 나라는 없었다) 제임스 팔레 교수의 지적은 지극히 타당하고 사료들이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제임스 팔레가 들이민 사료들과 그의 주장을 공신력 있는 학술지나 국제 학회에서 제대로 비판하고 그가 틀렸다는 걸 증명한 한국..

스마트자료 2022.08.13

그리운 등불 하나(Heart to Heart - E. Cortazar)

그리운 등불 하나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빈 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허전해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한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의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 내게 오실 땐 푸르른 하늘 빛으로 오십시오. 고운 향내 전하는 바람으로 오십시오. 그리고, 그대 내게 오시기 전 갈색 그리운 낙엽으로 먼저 오십시오. 나 오늘도 그대 향한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 이해인 - Heart to Heart - Erne..

스마트자료 2022.08.11

혼자 사랑 (Sicilian Romance - E. Cortazar)

혼자 사랑 혼자서만 생각하다 날이 저물어 당신은 모르는 채 돌아갑니다 혼자서만 사랑하다 세월이 흘러 나 혼자 말없이 늙어갑니다 남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 게 꽃이 피고 저 홀로 지는 일 같습니다. - 도종환 - "영혼의 짝을 만나기까지 사람은 외로운 존재이다. 영혼의 짝을 만난 다음에도 사람은 역시 외로운 존재다." - 이외수 - Sicilian Romance - E. Cortazar HK

스마트자료 2022.08.11

풀 꽃 (Playful Wind)

풀 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 쇠별꽃 과 봄까치 산당화(동백 축소판) 금낭화 안개 속의 물봉선화 말나리꽃 뻐꾹나리 솔나리 잔대 상사화 큰뱀무 기린초 쉬땅나무 잇꽃(홍화) 땅채송화 개망초 석잠풀 공조팝나무 하늘나리 꽈리꽃 참골무꽃 목수국 패랭이 범부채 산사나무 달구지풀 찔레꽃 붉은 인동덩굴 흙 접시꽃 홍 접시꽃 연분홍 접시꽃 화야산 흰얼레지 전봉산 얼레지 화야산 노루귀 잔대미역줄나무 꽃 설악산 돌단풍 솔나리 꽃 비름 Playful Wind - Ernesto Cortazar HK

스마트자료 2022.08.11

꿈의 페달을 밟고 (Mystic Hours)

꿈의 페달을 밟고 내마음 저 달처럼 차오르는데 네가 쌓은 돌담을 넘지 못하고 새벽마다 유산되는 꿈을 찾아서 잡을 수 없는 손으로 너를 더듬고 말할 수 없는 혀로 너를 부른다 몰래 사랑을 키워온 밤이 깊어가는데 꿈의 페달을 밟고 너에게 갈수 있다면 시시한 별들의 유혹은 뿌리쳐도 좋았다 - 최영미 - Mystic Hours - Stamatis Spanoudakis HK

스마트자료 2022.08.11

당신의 향기가 그립습니다(Riviera Rhapsody)

당신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당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당신을 만나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창밖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날이 갈수록 깊어만 갑니다. 우리 사랑하며.. 당신은 나의 주위를 맴돌고 나는 당신의 주위를 맴돌고, 우리의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된걸까요. 서로가 공감할수 있는 사랑 공감할수 있는 눈물 슬픔 그리움 자석처럼 끌어 당기는 우리 서로의 신비함에 매료되어 당신은 내가 되고.. 나는 당신이 되어온 시간들입니다. 함께하는 것이 몹시도 그리웁지만 이렇게 비내리는 거리에 홀로 걸어.. 목적없는 발걸음을 멈출땐 그곳에는 당신이 있습니다. 길들여지는 외로움 습관이 되어버린 고독 그 외로움과 고독속에서도 당신의 사랑은 따사롭기만 합니다. 당신의 향기가 그립..

스마트자료 2022.08.10

가늠할 수 없는 거리(Chopin Notturno)

Szentpeteri Csilla (Chopin Notturno) 가늠할 수 없는 거리 가까운 것 같아도 사실,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겠습니까.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겠습니까. 가늠할 수 없는 그 거리, 그대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오늘은 아픔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그리운 것, 갖고픈 것을 멀리 두어야만 하는지... - 이정하 - HK

스마트자료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