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불루스

Wildflower / Skylark

담하(淡霞) 2019. 7. 26. 05:57
Wildflower / Skylark She's faced the hardest times you could imagine 그녀는 정말 힘든 시기를 겪어왔지요 And many times her eyes fought back the tears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어요 And when her youthful world was about to fall in 파릇한 청춘의 삶이 막 무너지려 할때면 Each time her slender shoulders 작고 가녀린 어깨는 Bore the weight of all her fears 공포의 무거운 짐을 지고 And a sorrow no one hears 아무도 듣지 않는 슬픔이 Still rings in midnight silence in her ears 고요하고 깊은 밤 그녀의 귀에 울려퍼지지요 Let her cry, for she's a lady 그녀는 숙녀니 힘들때 울도록 놔두세요 Let her dream, for she's a child 아직 젊으니까 꿈을 꾸도록 해 주세요 Let the rain fall down upon her 그녀가 맘껏 비를 맞도록 놔 두세요 She's a free and gentle flower growing wild 그녀는 야생에서 자라는 자유롭고 부드러운 꽃이니까요 And if by chance I should hold her 만약 내가 혹시라도 그녀를 안을수 있다면 Let me hold her for a time 한동안 보듬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But if allowed just one possession 오직 한가지만을 소유할 수 있다면 I would pick her from the garden to be mine 그녀를 선택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겠어요 *** Be careful how you touch her for she'll awaken 깨어날지도 모르니 그녀를 만질땐 조심하세요 And sleep's the only freedom that she knows 그녀가 아는 유일한 자유는 고요히 잠을 청하는 것이니.. And when you walk into her eyes, you won't believe 그리고 그녀의 눈을 바라볼때면 믿기지 않겠죠 The way she's always paying 결코 빚지지 않은것을 항상 갚아 나가려 하지요 For a debt she never owes 침묵의 바람은 잔잔히 불어오고 And a silent wind still blows 그것은 그녀가 듣는 유일한 소리에요 That only she can hear and so she goes 그녀는 그렇게 살아간답니다 ** Let her cry, for she's a lady 그녀는 숙녀니 힘들때 울도록 놔두세요 Let her dream, for she's a child 아직 젊으니까 꿈을 꾸도록 해 주세요 Let the rain fall down upon her 그녀가 맘껏 비를 맞도록 놔 두세요 She's a free and gentle flower growing wild 그녀는 야생에서 자라는 자유롭고 부드러운 꽃이니까요 Skylark 캐나다의 전설적인 락 발라드 그룹 "Skylark "(스카이 락) 1960년 후반부에 " 로니 홉킨스 "가 이끌던 " 더 밴드 "에서 세션맨으로 활동을 하던 데이빗 포스터 "와 " 보니 진 쿡 포스터 "가 자신의 밴드를 만들기 위해 그룹을 탈퇴하면서 "Skylark"을 캐나다에서 라인 업이 된다. "스카이 락 "은 매우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고 1973년에 발표한 "W ild flower "가 빌보드 순위 7위에 올라가는 행운을 얻는다. 특히 캐나다와 접경인 디트로이트에선 션세이숀을 불러 이르킨 락 발라드이다. 허나 상업적 음악과 자신들의 철학적인 "모티브" 사이에서 혼란을 격으며 그룹이 해체 되는 비운의 그룹으로 사라진다. 물론 72년 데뷰앨범을 내 놨지만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를 하였고 73년에 발표한 싱글 앨범 "W ild flower "를 남겼다. 세계 락 마니아들에겐 둘도 없는 명곡으로 락 역사에 길이 빛나는 명반이며 아직도 당시의 락 발라드를 즐겼던 마니아들에겐 꿈결 같은 음악이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