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 여성들이 입는 옷의 형태
겉 옷은 지역과 종교적 성향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아바야(Abayah)
얼굴과 손발을 제외하고 온 몸을 가리는 검은 외출복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이 주로 입는다 공공 장소에서
입지않을 경우 무타와 라는 종교 경찰이 제제한다
부르카(Burka)
가장 극단적으로 신체를 가리는 옷이다.
아프카니스탄 여성들이 주로 입는데 머리부터 발끝
심지어 눈까지 망사로 가려 놓았다
보통 하늘색 천을 사용하여 헐렁하게 만든다
차도르(Chador)
얼굴만 내놓고 몸 전체를 가리는 옷으로 이란 여성들이 주로 입는다
히잡(Hijab)
얼굴만 내놓는 두건이다 주로 시리아 여성들이 착용한다
아랍어로 장막이란 뜻으로 "자신을 가리고 숨긴다"는 동사
Hajaba에서 나온 말이다
기타 아래의 형태도 있다
키마르 (Khimar)
머리카락과 상반신만 가리는 망토 형태
알아미라(Al-Amira)
딱 붙는 두건에 튜브 모양의 스카프를 덧쓰는 형태
샤일라(Shayla)
걸프지역 여성들이 머리에 두르는 긴 스카프를 말한다
니캅(Niqab)
사우디등 여성들은 두 눈을 뺀 얼굴 전체를 덮는 가리개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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