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詩

내맘에 머무는 사람 [Secret Garden / Adagio]

담하(淡霞) 2019. 8. 1. 05:47


내맘에 머무는 사람 한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인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랬동안 내 마음을 사로 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드니 내 가슴에 새겨 두어야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 할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름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詩 : 용혜원) Secret Garden / Adagio (Raining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