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Photo)

톱카프 궁전(터키) (Heavens Caravan / Mehdi)

담하(淡霞) 2019. 8. 7. 03:13
톱카프 궁전(터키) # 톱카프(대포문)궁전 입구 톱카프 궁전은 오스만 왕조의 지배자들이 살았던 성으로 400여년간 정치와 문화의 중심에 있었다. 70만 평방m의 광대한 부지를 지닌 궁전은 그 자체가 하나의 소도시를 이루고 있었는데 1856년 "도르마바흐체" 궁전이 완공 될 때 까지 이곳은 부근의 흑해 아라비아반도 심지어는 북아프리카까지 지배한 오스만 왕조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과거 이곳에 대포가 설치 되어 있었슴) # 톱카프궁전 제 4정원 내에 있는 할레의식을 하는 방 벽면을 장식한 호화로운 이즈닉(지역이름) 타일 # 오스만 제국의 왕조를 나타내는 문양 # 보석 전시장으로 들어 갈 수 있는 문 앞 : # 보물관 제3 정원 남쪽에 보물과 의상을 모아 놓은 보물관이 있다. 190여점의 전시품을 4개의 방에 주제별로 전시해두었다. 4번째방의 중요한것 외는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된다 이스탄불은 오스만 왕조시대 이후로 한번도 침략받지 않았기 때문에 수많은 보물을 약탈당하지 않고 보존할수 있었다. 많은 보물들이 모두 빼어나게 아름다웠다. 그 중 3개의 에메랄드가 달려 있는 황금으로 된 토프카의 단검과 무게가 3KG이나 되는 셰계 최대의 에메랄드와 86캐럭의 대형다이몬드를 49개의 작은 다이아몬드들이 둘러 싸고있는 스푼방의 다이아몬드가 가장 유명하다. (전시장 내에서는 촬영금지) # 이즈닉 타일 우리나라의 고려 청자와 같은 것인데 이즈닉 타일은 다양한 색을 혼합하여 문양을 넣은 모양이 무척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 궁정 주방장의 사진 주방장의 사진이 크게 걸린 이유로 봐서 그 권위가 상당했음을 짐작 할 수 있다 당시 주방장에게는 사형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 함. ▲ 궁의 전시관 출입구 모습 ▲ 궁정 외부 모습 # 돌마바흐체 궁전 보포러스 해협에서 바라본 궁전 모습 오스만 왕조시대 술탄의 마지막 거성으로 공화국의 아버지 아타튀르크의 집무실로 유명한 눈부신 궁전 총면적 15.000평방m. 방 285개 거실4개는 장식과 분위기가 각각 다르다. 대리석을 이용한 유럽 바로크 양식과 오스만 양식을 접목시킨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 Heavens Caravan / Meh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