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 VS 잘하는일
살면서 직면하는 가장 힘든 선택중 하나는
직업 선택이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잘하는 일을 할까!?
확실한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꿈 꿨던 일이 아니라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일을 하며
산다는것이다
선수들의 특징을 줄줄 외우고 있는
스포츠광(狂)이
스포츠용품 가게를 낸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다
본인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에게 용품을 사게하는 것은
다른 영역의 문제이다
윌리암 맥어스킬이 쓴
"냉정한 이타주의자"에서
캐나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금 본인이 열정을 쏟는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고 답한 84%의 학생중에 90%가
음악 스포츠 예술분야에 관심을 표했다
흥미로운 건 음악이나 예술
스포츠와 관련된 일자리는
전체의 불과 3% 정도라는 점이다
이때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을 가진 분야에서 일 하라는 조언은
독(毒)이 될수 있다는게
"맥어스킬"의 말이다.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바뀐다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생각보다 훨씬 자주 변하기 때문에
절대 과대평가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불과 10년전에 내가 가졌던 관심이
어떻게 변화 했는지만 돌이켜 봐도
이해할수 있는 연구 결과이다
(소설가 백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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