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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 VS 잘하는일 (60years / Ernesto Cortazar)

담하(淡霞) 2019. 6. 30. 10:54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일 살면서 직면하는 가장 힘든 선택중 하나는 직업 선택이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잘하는 일을 할까!? 확실한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꿈 꿨던 일이 아니라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일을 하며 산다는것이다 선수들의 특징을 줄줄 외우고 있는 스포츠광(狂)이 스포츠용품 가게를 낸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다 본인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에게 용품을 사게하는 것은 다른 영역의 문제이다 윌리암 맥어스킬이 쓴 "냉정한 이타주의자"에서 캐나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금 본인이 열정을 쏟는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고 답한 84%의 학생중에 90%가 음악 스포츠 예술분야에 관심을 표했다 흥미로운 건 음악이나 예술 스포츠와 관련된 일자리는 전체의 불과 3% 정도라는 점이다 이때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을 가진 분야에서 일 하라는 조언은 독(毒)이 될수 있다는게 "맥어스킬"의 말이다.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바뀐다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생각보다 훨씬 자주 변하기 때문에 절대 과대평가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불과 10년전에 내가 가졌던 관심이 어떻게 변화 했는지만 돌이켜 봐도 이해할수 있는 연구 결과이다 (소설가 백영옥) 60years / Ernesto Cortaz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