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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천위(不遷位) 제사도 子正에서 저녁으로

담하(淡霞) 2019. 6. 30. 11:11

불천위(不遷位) 제사도 子正에서 저녁으로 
[불천위(不遷位): 영구 보관하는 위패]
불천위(不遷位) 제사는 고조(高祖) 까지만 
제사를 지내는 유교식 제사 예법(4대봉사)의 예외이다
유교에서는 제사가 오대(五代)째로 넘어가면 
오세즉천(五世則遷)을  적용해 제사를 지내지 않지만 
큰공을 세웠거나 학문과 덕이 높은이에 한해 
영구히 제사를 지낼것을 허락한다
일년에 제사가 수십 번 되는 종갓집의 이야기는
대부분 불천위(不遷位)로 지정된 조상이 많은 곳이다  
지난 8.5일 저녁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 
의성김씨 천전(川前)파 종갓집인 청계종종 댁에서 
음역 6.14일 이날은 천전(川前)파 중시조인(中始祖)인
청계공 김진(1500~1580)의 부인 여흥 민씨의 
불천위(不遷位): 영구 보관하는 위패] 제삿날이었다
청계종택은 불천위 제사2번 4대조 까지 기일제사와
명절 차례등을 포함해 1년에 25번의 제사를 지낸다
청계종택은 불천위 제사 참여를 늘이기 위해
지난 1월 문중회의에서 불천위 제사를 
자시(子時;23시~01시)에서 저녁 제사로 바꿨다
한국국한진흥원의 지나 4월말 조사에 따르면 
불천위 제사를 올리는 176곳중 106곳(60%)이
자시(子時)에서  저녁이나 오전으로 시간을 바꿨고
그중 10곳은  기일이 아닌 특정일로 제삿날을 옮겼다
김미영 한국국학진흥원 연구 위원은 "안동을 중심으로 
퍼져 있는 종갓집들도 시대에 맞게 제사를 바꿔가고 있다"며
제사 시간(時間) 뿐만아니라 4代 봉사를 2~3代 까지만 
제사를 지내기로 바꾼 종갓집도 마흔곳 가까이 된다고 말했다!
(이정구기자 기사 발췌)  


Albinoni, Tomaso (1671~1751 It.)
Adagio for Strings and Organ in G minor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G 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