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백석(白石)과 ‘란(蘭)’ 백석(白石)이 ‘란(蘭)’이라 지칭한 경남 통영 출신의 박경련(사진)은 그가 평생을 두고 사랑한 여인이었다. 이화여고생 통영의 박경련 백석은 이화고녀를 다니던 박경련을 보고 한눈에 반했지만 박씨 집의 반대로 결혼은 무산된다. 박씨가 그의 친구이자 조선일보 동료 기자였던 신현중과 결혼하자 충격을 받고 함흥으로 떠난다. 박씨를 만나기 위해 통영을 찾았던 기억은 詩 ‘통영’ 등과 ‘남행시초’ 연작으로 남는다. [출처: 중앙일보] (통영 처녀 '란', 함흥서 만난 '자야') (모던 보이 백석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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