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e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l'amour inond'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e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nt les proble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e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a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eternite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e Dans le ciel plus de proble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eunit ceux qui s'aiment
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진다 해도 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사랑이 매일 아침 내 마음에 넘쳐 흐르고 내 몸이 당신의 손 아래서 떨고 있는 한 세상 모든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
내게는 대단한 일 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만약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금발로 머리를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하늘의 달을 따러 보물을 훔치러 가겠어요
만약 당신이 원하신다면 조국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준다며 사람들이 아무리 비웃는다 해도 나는 무엇이든 해내겠어요
만약 어느날 갑자기 나와 당신의 인생이 갈라진다 해도 만약 당신이 죽어서 먼 곳에 가 버린다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겐 아무일도 아니에요 나 또한 당신과 함께 죽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두사람을 위한 영원함을 갖는 거에요 이제 아무 문제도 없는 하늘 속에서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Edith Piaf /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1915~1963)
프랑스 샹송계의 위대한 별로
사후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프랑스 여가수입니다
1950년 발표 곡으로 당시 연인이었던
유럽헤비급 복싱챔피언인 '마르셀 세르당' 에게 바쳤던
사랑의 시를 그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이후
그녀의 친구인 '마그리드 모노' 와 함께
곡을 만들어 발표한 노래이며 에디뜨 피아프 의
전기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노래입니다.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