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칸초네

Spente le Stelle / Emma Shapplin

담하(淡霞) 2021. 8. 26. 07:43
Spente Le Stelle / Emma Shapplin (별은 사라지고) Quell cuor perdesti Per un miraggio Quell cuor tradisti Odiar di pi? non pu? La mia voce, senti Il suo dolor... o no? La tua spar? E io, pazza, t'aspetto! Dimenticar... 0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Dunque fuggisti I sogni vuoti Dunque perdersi I brevi vortici Dimenticar.. 0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날 보는 저 별빛에 얘기해 볼까 미치지 않고선 살수가 없다고 슬픈 눈물마저 저 하늘에 뿌리면 웃을 수 있을까 내 예전 모습처럼 잊어버려 아픈 기억들은 오직 내게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가련한 영혼 내가 영원히 지켜주리 흐느끼는 이밤에 힘겨운 나를 품에 안고 있네 슬퍼도 웃고있는 나의 미소 때문에 차마 날 두고 만나지 못하는 저 별은 나의 맘을 알고 있을까 Spente Le Stellem / Emma Shapplin ( 별들은 사라지고 ) 2003년 12월 프랑스에서 발매, 단숨에 17만장의 판매고를 이뤄낸 신데렐라 엠마 샤플린의 열풍은 이제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메가톤급 히트 싱글로 떠오른 "Spente le Stelle"(별은 사라지고)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오페라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스톤의 합창, 그리고 락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엠마 샤플린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울려 환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Emma Shapplin (엠마 샤플린)의 앨범은 전체적으로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작업되었지만 한 번 듣고 나면 크로스오버 히트를 기록 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감지하게 된다. 노랫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핸디캡은 ‘목소리조차 하나의 악기와 같다’는 말을 이해한다면 별반 문제될 것이 없다. 엠마의 보컬이 리드해 나가는 가운데 오케스트라 반주와 합창단의 오페라적 코러스, 그리고 리듬을 얹어주는 베이스와 드럼의 진행 등은 듣는 이들을 전혀 거북하지 않게 음악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첫 싱글인 Spente le stelle는 바로 이런 엠마 샤플린 음악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Emma Shapplin (엠마 샤플린) 1974.5.19 - 프랑스 Emma Shapplin (엠마 샤플린)은 1974.5.19 프랑스 파리 남부 근처에서 출생하였다. 11살 때 TV광고의 배경음악으로 나오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Queen Of The Night'의 선율에 매혹되어 그때부터 성악가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 그녀는 클래식 음악의 길을 가면서도 자유로음을 추구해 학창시절에는 헤비메탈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하였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피웠다는 일화도 있다. 그러다가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1980년대 활동했던 록 뮤지션으로 뛰어난 Jean Patric Capedevielle과 손을 잡고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킨 'Carmine Meo'를 내놓으며 프랑스 앨법채트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었고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Spente Le Stelle / Neda Gavric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