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iumph of Death / Bruegel
#평화를 원하거던 전쟁을 준비하라#
(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
(고대 로마 군사전략가 베게티우스)
힘 없이 강대국에 구걸하여 얻는 평화는
자기 삶을 포기하고 강자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 주어야 하는 노예와 같은
굴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손자 병법에도
# 勝者先勝而後求戰
敗者先戰而後求勝 #
(孫子兵法 軍形篇 第四)
"전쟁에서 이기는 者는
이겨 놓고 싸움에 임하고
전쟁에서 패하는 者는
싸움에 나가서 비로서 이기려고 한다"라는
글이 孫子兵法 軍形篇 第四에 있다는군요
전쟁뿐 아니라 모든 운동 경기에도 ..
물론 남북 관계에도 해당되는
말이라는 생각입니다
# 평화는 쟁취하는 것이지
결코 거져 주어지는것이 아니다 #
라는 말도 있듯이
전쟁을 피하고자 전쟁을 준비하지 않으면
결코 전쟁을 피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힘이 약할수록 전쟁을 철저히 준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과거의 역사가 아닌
최근의 자유월남의 패망이나 아프카니스탄은 물론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드라도
강한 군사력 없이 그저 평화의 호소만으로는
어떤 전쟁도 피할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