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 Badfinger #

Timeless - Badfinger We are yesterday, we are today We are tomorrow, we are timeless We are then, we are now We are the future, we are timeless We are the sorrow, we are the pain We are the sunshine, we are rain We are love, we are hate We are the future, we are timeless Whatever we see, wherever we go Shows perfectly clear how little we know How can we look and not even see? How can we live and not even be free? We are the comfort, we are the shame We are forgiveness, we are blame We are kind, we are kill Are we the future? Are we timeless (are we timeless, are we)? Are we timeless (are we timeless, are we)? Are we timeless (are we timeless, are we)? (Are we timeless, are we)? Are we timeless (are we timeless, are we)? (Are we timeless, are we)? 우리는 어제이고, 우리는 오늘이고 우리는 내일이며, 우리는 변치 않으리 우리는 과거이고, 우리는 현재이고 우리는 미래이며, 우리는 변치 않으리 우리는 슬픔, 우리는 고통 우리는 햇살, 우리는 비 우리는 사랑이고, 우리는 증오이고 우리는 미래이며, 우리는 변치 않으리 아무리 많은 것을 깨닫고 가보지 않은 곳이 없다 한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그 얼마나 하찮은지 바라보기는 하지만 깨닫지 못하는 우리들 존재 하지도 않으면서 살아가는 우리들 우리는 위안, 우리는 수치 우리는 용서, 우리는 비난 자비로운 우리, 잔인한 우리에게, 미래가 존재할까? 우리는 변치 않으리... 우리는 변치 않으리... ....................... 아무리 많은것을 깨닫고 가보지 않은 곳이 없다한들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은 그 얼마나 하찮은가 바라보기는 하지만 깨닫지 못하는 우리들 존재하지도 않으면서 살아가는 우리들. 자비로우면서도 잔인한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까? 우리는 영원할수가 있을까!? ...................... 우리는 영원할수 있을까..!? 노래의 마지막 끝 부분이 묘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Badfinger 의 리더 Pete Ham (보컬,기타)과. Tom Evans 가 결국 20대의 젊은 나이에 자살로 그 짧은 생을 마감해야 했던 그들 이였기에 남겨진 노래들이 더 애처로운지도 모른다. 70년대초, 한때 제2의 Beatles라는 닉을 달고 다녔지만, 비틀즈를 모방하는, 비틀즈의 아류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 어차피 비틀즈가 설립한 애플 레코드사를 통해서 등장했기 때문에 비틀즈의 그늘을 벗어나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폴 매카트니가 그들을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이 애를 쓴걸로 알려지기도 했고. 국내 음악팬들에게는" Carry on till tomorrow"가 오랬동안 사랑받았던 노래..이 곡" Timeless"는 73년에 발표된 [ Ass ] 라는 앨범에 수록 되었던 곡이다. 우리는  제 2의 Beatles 가 아니다. 우리는 Badfinger 일 뿐이다"... - Pete Ham 의 마지막 말 - Harry Nilson 의 노래로 유명한 "Without you" 는 원래 Badfinger가 만든 곡 이었지만 그들은 히트시키지 못했고 헐값에 해리 닐슨에게 팔고만다.. 결국 해리 닐슨에 의해 리바이블된 "Without you"는 공전의 히트를 하게되고 대망의 빌보드 챠트 1위까지 기록하게된다. Badfinger 리더 Pete Ham(세번째)... ..Tom Evans(맨 오른쪽.Carry on till tomorrow 의보컬) 두사람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