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Only You - Giovanni Marradi (뉴에이지)

담하(淡霞) 2024. 7. 9. 15:40
Only You - Giovanni Marradi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정하 님의 -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뉴에이지 음악 ( Newage Music ) 기존의 감각적인 록(rock)과 팝에서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음악을 원하던 서양 사람들이 동양의 철학과 사상을 담아 신비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낸 새로운 양식의 음악. 클래식이나 팝 등 장르의 구분에서 벗어나 피아노와 같은 전통악기는 물론 신시사이저나 어쿠스틱 악기처럼 첨단 전자악기를 이용해 동서양의 교감을 표현해 편안하고 감미로운 느낌이 든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나 심리치료, 명상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1960년대 비틀스가 팝을 지배할 때 한편에서는 토니 스콧, 폴 혼 같은 사람들이 동양의 사상과 종교, 철학을 음악에 담으려는 시도를 했는데 이것이 뉴에이지 음악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해 프로그레시브 록이나 클래식, 팝, 영화음악 등으로 제각기 분류되었다. 그러다가 조지 윈스턴이 자연에서 받은 느낌을 담담하게 표현한 음반을 윈드햄힐 레코드사에서 내놓아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대 스위스의 안드레아스 폴렌바이거가 최초로 최우수 뉴에이지 연주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뉴에이지가 하나의 장르로 음악계에 정착하면서 이후 놀라운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뉴에이지 뮤지션은 앞서의 지 윈스턴 외에 야니 엔야, 시크릿 가든, 카를로스 나카이, 안드레아 보첼리· 사라 브라이트만, 유키 구라모토 등이 있다. (Web자료) 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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