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Song 195

Moon Flower - Sumi Jo

Moon Flower - Sumi Jo- 어두운 밤이 조용하게 내 곁으로 다가오네요달빛 젖은 꽃 한 송이 오늘따라 창백해 보여이 깊은 밤 이 슬픈 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언젠가는 그리움도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수천 번을 피고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변치 않는사랑 ~......................노르웨이의 감성 뉴에이지 듀오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의 히트곡인Passacaglia에 한글 가사를 붙여 재탄생시킨 곡.

Pop Song 2024.07.29

산다는 것은 - 김종찬

산다는 것은 - 김종찬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단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산다는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Pop Song 2024.07.23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루~루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루~루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루~루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루~루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Pop Song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