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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드림캐처)

담하(淡霞) 2020. 4. 15. 01:11
Dreamcatcher (드림캐처) Dreamcatcher / Bandari 드림캐처(Dreamcatcher) 드림캐쳐(DreamCatche)는 그물과 깃털,구슬 등으로 장식한 작은 고리장식이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 주술품으로 창문 등 잠자리 근처에 걸어놓으면 악몽을 잡아주고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물 사이로 나쁜 기운은 걸러지고 좋은 기운은 들어와서 깃털을 타고 내려온다는 것이다. 드림캐처(Dreamcatcher)의 유래 옜날에 노코미스(N'okomiss)란 이름의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이 할머니는 자신의 침대 옆에서 아름다운 거미줄을 치고 있던 아시비카시(Asibikaasi) 거미의 놀라운 솜씨를 멍하게 바라보며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손자가 거미를 발견하고는 자신의 신발로 내리쳐 거미를 죽이려고 했고 놀란 그녀는 자신의 손자를 말리며 거미를 살렸다. 아시비카시(Asibikaasi)는 노코미스(N'okomiss)에게 자신의 생명을 건져 준것에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오랫동안 너는 내가 거미줄을 짜는 것을 지켜보며 내가 하는 일에 경의를 표해주었다. 그런 너의 관대함을 치하하는 의미에서 선물을 주겠다." 그때 Asibikaasi(아시비카시)가 N'okomiss(노코미스)에게 준 선물이 바로 "드림캐쳐"이다. 드림캐쳐는 꿈(악몽)을 잡아준다고 한다. 드림캐쳐의 둥근 원안의 거미줄은 악몽을 잡아주는 그물이며, 그물에 걸린 악몽은 새벽의 햇빛을 받으면 이슬이 되어 사라진다고 한다. 드림캐쳐의 줄에 달려 있는 구슬은 이슬을 상징한다 드림캐쳐는 꿈을 잡아내는 주술도구로 무 었인가를 걸러내는 거미줄의 특성에서 온다 드림캐쳐는 잠잘때 머리맡에 걸어두면 좋은꿈은 통과하고 나쁜꿈은 걸러 낸다는 것이다 거미줄에 걸린 부정적인 요소는 아침 햇살을 받으면 이슬이 되어 사라지고 좋은 기운은 들어와서 깃털을 타고 내려온다는 것으로 드림 캐쳐의 기본 역활은 나쁜 기운은 걸러지고 좋은기운은 들어와서 악몽과 사악한 기운으로부터 인간(아이들)을 지켜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