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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나즈카고원의 문양과 UFO의 존재 / Rossini / Tu le sais bien bon Dieu

담하(淡霞) 2019. 6. 30. 11:37

페루 나즈카고원의 문양과 UFO의 존재 
잉카문명의 나즈카고원의 문양과 UFO의 존재에 대해서 
현재로서는 가장 대담하고 일반인의 공상을 불러일으키는 
기발한 견해가 스위스의 에리히 폰 테니켄에 의해 제기되었다.
데니켄에  의하면 나즈카 평원은 공항으로 계획되었기 때문에 
공중에서만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날
 다른 혹성 주민이 나즈카 평원에 그들의 우주선을 착륙시켜 
그 곳을 일시적인 공항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나즈카 지상화 
데니켄은  이와 같은 대담한 억측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독학한  그는 정통적인 학문에 의해 
틀에 박힌 사람들로서는 풀지 못하는 많은 신비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해석하고 있다.
대기권  밖에서 온 지적 생명체가 지구로 찾아와서 
지구인과 대화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증거는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고 데니켄은 믿고  있다.
나즈카는  데니켄에 의한 조각그림 맞추기의 일부에 불과하다.
그는  그의 저서에서 이밖에도 많은 수수께끼 풀이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그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려고 전세계를 누비고 다니며
지금도 조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저서 <신비의 전차> <별에의 귀환> 
<신들의 황금> <고대의 신들의 탐구> 등은 1975년까지 
 3,000만부가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여러 가지 해석은 매력적이지만 회의론자들은
‘데니켄 병’이라고 하면서 일종의 전염병처럼 취급했다.
그러나  정통파 학계의 권위자들이 제아무리 
격렬한 비난을 퍼부어도 데니켄의 인기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데니켄은  인류의 아득한 태고시대의 신화라든가 전설은 
모두가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고 해석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그  점에 있어서 그는 정통파 학자들과 다르다.
지구인은  우주탐험이라는 실험적인 첫걸음을 내딛어 
인류의 역사 해석에 새로운 차원을 드러내 주었으므로 
우리들은 이제 새로운 체험에 비추어 아득한  태고의  
신화 전설을 밝혀낼 수 있다고 그는 생각한다. 예컨대,  
어떤 민족 어떤 종족의 신화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데니켄의  새로운 해석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러한 신화나 
전설은 상징적인 가공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 데니켄"에 의하면 
태고에 대기권 밖의 지적 생명체가 지구로 찾아온 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러 한 광경은 이들 신화 전설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방문에 관한 잠재기억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다시 그들과 
접촉하려고 대대적인 우주탐험계획을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그는 믿고  있다.
대기권  밖으로 진출하려는 우리들의 끈기 있는 충동에 대하여
저자는 보다 더 충격적인 이유를 덧붙이고 있다.
우주에서  온 방문자야 말로 지구인의 선조라는 말이다. 
인류는  고대의 신들이 지구에 살고 있던 인간 비슷한 원숭이와 
신들과의 혼혈에 의한 인종개량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파칼왕의 석판
데니켄의  가설은 1953년 멕시코의 팔렝케에서 발견된 
고대의 조각에 근거하고 있다.
<신들의  전차>에서 데니켄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거기에는  한 사람의 인간이 앉아 있다. 
상체는  오토바이선수와 비슷하게 앞으로 굽히고 있다.
오늘날에는  어린이라 할지라도 이 사람이 타고 있는 것은 
로켓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것은  앞쪽이 뾰족하고 그 다음 부분이 흡입구 비슷한 
기묘한 홈이 파여진 여러 개의 기묘한 장치가 있고,
차츰 굵어졌다가 꼬리 부분은 불꽃을 내뿜는 것처럼 되어 있다. 
상체를  굽히고 걸터앉은 사람은 무언가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제어장치를 조작하고 있고, 
왼쪽 발꿈치는 페달을 밟고 있다. 
입고  있는 의복도 그 장면에 어울린다.
폭넓은 벨트가 붙은 짧은 바지에 
목 부분은 최신형 일본식 자켓을 입었고 
손목과 발목은 밴드로 단단히 감겨  있다....
머리에  쓴 헬멧에는 홈이 파여져 있고 파이프 같은 것도 달려 있다. 
그리고  헬멧 정수리에는 안테나 같은 것도 달려 있다.
우리의  우주여행자(이 인물은 분명히 그렇게 그려져 있다)는
 긴장하여 앞쪽으로 상체를 굽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면에 달려 있는 장치를 들여다보고  있다.” 
데니켄은  지난 날의 모든 유적도 
모두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기묘한 헬멧을 쓴 것처럼 그려진 대부분의 고대 인물상은 
안테나를 달고 있는  우주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그것이 의식용의 가면이 아니면 
단순한 머리 장식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데니켄의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만약  그렇다면 그 가면이라든가 머리 장식은 
어째서 그런 식으로 만들어 졌을까 하고 데니켄은 반박한다. 
 그것은  바로 우주로부터 찾아온 방문자에 관한 
인류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진 
관습적인 전통이라고 데니켄은 말하고 있다.  

데니켄은  자기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전세계에 있는 
고대의 암벽화를 증거로 들었다.
예를  들면 사하라 사막의 타시리 고원에는, 머리에 안테나가 달린 
둥근 헬멧을 쓰고 중력이 없는 공간에 떠 있는 것처럼 그려진 
인물상이  있다.
어떤  특수한 암벽화는 그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4개의 동심원으로 이루어진 1개의 구체이다.
그  원의 정상부에는 안테나가 솟아 있는 뚜껑이 있고 
옆에는 2개의 손이 뻗어 있다. 그  구체에는 헬멧을 쓴 
5명의 인물이 옆에 붙어서 있는 것처럼 그려져 있다.
이러한  그림은 대기권 밖에서 온 인간에 의한 지구 방문의 기억이 
긴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왔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있다고 
데니켄은 결론을 내렸다.  
만약  우리 혹성이 다른 혹성에서 찾아온 우수한 인류의 
잠정적인 숙소였다고 한다면 
암벽화보다 실질적인 증거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인데, 
나즈카 유적이 바로 그 증거라고 제시하였지만
칠레의 앨 엔라드리랴드의 수수께끼의 평원도 그 증거가 된다. 
이것은  1968년에 재발견되어 고고학자들에게 
또한가지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되었다.
길이  약 3킬로미터의 이 평원까지는 
말을 타고 가면 3시간가량이 걸린다. 
현장에  도착해보면 놀랄만한 광경이 전개된다.
그곳은  200개 이상의 거대한 장방형 돌로 뒤덮여 있고, 
하나하나가 돌 표면은 지극히 매끄럽다.
그  돌은 높이가 3.5~5미터, 길이는 6~9미터나 되며 
모두 233개가 모여 얼핏 보기에는 원형극장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다. 도대체  누가 이 거대한 돌을 끊어 내어 
이렇게도 정확하게 갖다 놓았는지, 
더구나 이토록 후미진 곳에 어떤 방법으로 운반하였으며 
왜 이곳에 갖다  놓았을까? 그리고  무엇 때문에 만들었을까?
고고학자들은  아직 아무런 해결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데니켄은  이 거대한 돌무더기 사이에 있는 
약 900미터의 좁고 긴 토지는 착륙장이었다고 말한다.
칠레의  신문 <앨 메르크리오>지에 의하면
1968년에 이 고원을 조사한 학술탐험대의 대장 
운벨토 사르나타로 보우나우도는 “이 거석들은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을 갖춘 고대의 미지의 문화에 의한 건조물이다. 
왜냐하면 이 지역 원주민으로서는 이러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으며, 
또 “누가 했든지 간에 그들은 이 고원이 
모든 종류의 항공기로서는 제1급 착륙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닮은꼴 모양으로 늘어놓은 이 거석들은 
원형 극장이라기 보다는 항공기의 착륙 목표였는지도 모른다. 
항공기의  착륙 목표로 쓰기위해서 또는 다른 이유에서 
하늘을 나는 기계를 가진 우수한 지적생명체가 
이러한 거석을 늘어놓았을까? 우리  혹성에는 기묘하고
 거대한 구축물이라든가 너럭바위가 곳곳에 있다.
왜  그것들이 건조되었는지, 
또 무엇 때문에 특정한 곳에 놓였는지를 이해하기는 곤란하다. 
칠레의  연안에서 3,600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이스터 섬에는 
높이 10~20미터나 되며 몇백 개나 되는 거대한 석상이 있다. 
이것도  큰 수수께끼다. 
누가 새겼을까? 또 왜 이 멀리 떨어진 섬에 세웠을까?

이러한  의문은 
이집트나 마야의 피라미드의 건조 방법에 대해서도 적용되며, 
잉글랜드 남부의 스톤헨지에 있는 
거대한 스톤 서클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데니켄이  말하는 바와 같이 만약 대기권 밖의 인류가 
이와 같은 기념비를 건조하였다면 
수수께끼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특히 중요한 장소가 되거나 아니면 
착륙장으로 필요한 위치를 선택하였을 것이다.
데니켄이  지적한 사실 중에는 남미의 또 하나의 수수께끼 
티아와나코의 경이적인 사실이 있다. 
그곳은  높이 약 4킬로미터의 고원 위에 
고대의 대도시가 존재했던 장소이다. 산소가  희박하여 
일하기에 극히 곤란하였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거대한 건축물이 건조되었던 것이다.
데니켄에  의하면 
벽은 몇맥 톤이나 된 사암을 다듬어서 쌓아올렸고 
매그럽고 거대한 석재가 정연하게 쌓아올려져 있으며 
구리로 만든 고리쇠로 고여져 있다.  
남미  최대의 고고학적 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티아와나코에서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태양의 문’이라고 부르는 유적이다.
거대한  바위덩어리에 새겨진 이 거대한 조각은 
우주의 다른 혹성에서 날아온 황금의 우주선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우주선은  “지구의 위대한 어머니가 된 여성 오리야나를 실어왔다. 
그녀는  두 손에는 4개의 물갈퀴가 달린 손가락이 있었으며 
70명의 아이를 낳고 별나라로 되돌아갔다.”고 한다.

태양의  문
또  티아와나코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달력이다.
이  달력은 한 시간마다의 달의 위치를 표시함으로써 
지구의 회전을 설명하고 있다고 데니켄은 설명한다.
또  하나의 놀랄 만한 발견물은 길이 7미터가 넘는 
적색 사람으로 조각된 큰 우상이다.
이  우상에는 몇배 개의 기호가 조각되어 있는데 
.S. 벨라미와 P. 알랭의 공저인 <티아오나코의 대우상>에 의하면 
지구가 공처럼  생겼다는 사실에 근거한 방대한 천문학적 지식을 
조각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러한 지식을 어디서 얻었을까?
데니켄은  자기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국의 매혹적인 발견물을 인용하고 있다
1938년  중국의 고고학자 치 푸 티는 중국과 티베트의 국경지대의
산악동굴 속에서 줄지어 있는 여러 개의 무덤을 발견하였다. 
동굴의  벽에는 둥근 헬멧을 쓴 인물들과 작은 점의 집합체로 연결된 
태양, 달, 별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이  교수와 조수들은, 두께 약 2센티미터의 화강암의 석판 716장을 
무덤에서 끄집어냈다.
데니켄은  이것이 LP레코드와 흡사하다고 한다.
석판의  중심부에 구멍이 있고 거기서 
이중의 홈으로 새겨진 글씨 같은 것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석판의 언저리를 향하여 뻗어나가 있다
이  무덤이 수수께끼인 것은, 여기서 나온 해골은 
키가 매우 작지만 두개골은 크고 폭도 넓다는 사실이다.
치  푸 티는 이것이 이미 오래 전에 멸종된 
원숭이의 해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원숭이가 무덤을 만들거나 
특히 정연하게 줄지어 놓은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분명히  원숭이들은 석판과는 관계가 없다.
고고학자  티는 “석판은 후대에 다른 문화를 가진 
다른 종족이 남긴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20년  동안이나 전문가들은 이 석판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 보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던  중 1962년에 이르러 북경의 선사연구 아카데미의 
춤 움 뉘이 교수가 이 글씨의 일부를 해독하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카데미는 그 문자가 전하는 놀라운 이야기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에 해독 결과의 공표를 거부하였다.
1963년  이 교수는 다른 4명의 과학자로부터 지지를 얻어 
스스로 그 성과를 발표하였다.
그가  설명한 바에 의하면 그 석판들은 12,000년 전에 
제3혹성(지구)에 추락한 우주선에 대하여 적혀 있다는 것인데, 
추락한 우주선은 재차 탈출할  힘을 갖지 못하였고 
승선자들도 새로운 우주선을 건조할 수단도 없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산악지대의 주민들과 친교를 맺으려 하였으나 
그 중에 몇  사람이 피살되자 생존한 자들은 
동굴 속으로 피신하였다는 것이다. 만약  우주에서 온 방문자가 
방해를 받지 않고 지구를 탐험하였다면 자연의 동굴에 숨었거나 
또는 그들 자신의 지하세계를 건설하였을 것이다. 
남미  대륙의 지하에 있는 거대한 미로라든가 홀의 발견자를 만나려고
데니켄이 에콰도르로 간 것은 이러한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사람인 후완 모리스는 괴기한 지하세계의 일부분을 
법적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기의 발견물이 측정할 수 없는 
문화적 가치가 있음을 자신하기 때문에, 
에콰도르 정부가 관리하여 주기를 요구하고 
그 지역을 조사하기 위한 과학위원회의 설립을 주장하였다.
모리스가  자기의 법적 권리증서를 공탁한 후에도 
당국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그래서  유적은 상세한 조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모리스는 데니켄을 지하미로에 안내하고 
그 보물의 일부를 보여주는 데 동의하였다.
이  체험은 <신들의 황금>에 씌여 있다.
지하미로는  황폐한 자연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다.
벽이라든가  천정은 매끄러우며 모두가 완전한 직각으로 되어 있다.
이  터널을 파는 데 어떠한 도구를 사용하였을까?
이  터널은 지하로 몇천 킬로나 뻗어 있다고 모리스는 말한다.
그는  데니켄을 통로에 따라 안내하고 
‘점보제트기의 격납고 정도의 크기’나 되는 
거대한 광장으로 인도하였다.
이  광장에서 다시 사방으로 길이 갈라져 있다.
두  사람은 다른 통로를 통하여 빠져나가 완벽하게 균형이 잡힌 
거대한 다른 홀로 들어갔다.
중앙에는  테이블과 몇 개의 의자가 있다.
그것은  일종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강철과도 같이 단단하고 무거웠다.
“의자  뒤에는 동물이 있었다. 
도마뱀.코끼리.악어.사자.낙타.곰.원숭이 등이며, 
이들 사이를 뱀.게 등이 기어 다니고 있었다. 
분명히 이것들은 주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 배치 상황은 난잡하였다...
전체가 환상적인 동물원 같고 더구나 모든 동물은
 황금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가장  놀랄만한 보물이 같은 동굴 홀에 비장되어 있다. 
그것은  금속의 장식판으로 된 도서관이며, 
각 장식판의 두께는 불과 몇 미리미터이다.
그것을  살펴본 데니켄은 
그 대부분이 96×48센티미터였다고 말하곤 했다.
금속판들은  모두가 기괴하기만 하였다.
쇠붙이로  된 고정장치도 없는데, 
그 정도의 크기와 두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것이나 똑바로 서 있다.
거대한  책을 접은 것처럼 줄지어 있는데, 어느 것이나 모두 
기계로 찍은 것 같은 문자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
미지의  문자로 기록된 이 금속판의 페이지는 2,000~3,000장이라고 한다.
데니켄은  “이 금속의 도서관은 장기보관으로 영구히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이  글씨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글씨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어쩌면 최초의 시대 이후의 인류역사를 기록하였으며, 
지구상의 생명의 발달에 개입한  대기권 밖의 
어떤 지적 생물의 방문에 관하여 기록한 것이라고 데니켄은 믿고 있다.

데니켄은  <신들의 전차>에서 이 태고시대의 우주선이 
지구를 발견하였을 당시의 광경을 다음과 같이 상상하였다.
우주선의  승무원들은 지구가 지적 발달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을 곧 알아냈다.
분명히 당시의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인류)가 아니고 
상당히  다른 것이었다. 
우주인들은 이 종족의 여자들에게 인공 수정을 한 다음 
사라져갔다고 고대로부터의 전설이 구전되고 있다.
천 년후에 다시 우주인이  찾아와서 
호모 사피엔스의 표본이 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우주인들은 번식 실험을 몇 차례 반복하여 
마침내 사회규범을 지킬 수 있을  정도의 
지적 생물로 개량했던 것이다.”

Rossini / Tu le sais bien bon Di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