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

Stamatis Spanoudakis / Sea Adagio & Kithares (Guitars)

담하(淡霞) 2021. 4. 12. 08:14
Sea Adagio & Kithares (Guitars) - Stamatis Spanoudakis - Sea Adagio / Stamatis Spanoudakis Stamatis Spanoudakis Tamalo string orchestra at Herodus Atticus theater 2013 in Acropolis, Athens * Stamatis Spanoudakis * Stamatis Spanoudakis는 1948 년 12월 11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아주 어려서부터 Classical Music (기타와 이론)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처음으로 Beatles를 들은 후 classical 공부를 포기하게되었고.. 60년대에서 70년대에 걸쳐 기타와 Bass 기타를 여러 밴드에서 연주하며... 아테네, 파리, 그리고 나중에는 첫번의 앨범을 낸 런던에서 살았다. 그후 다시 Classical Music 으로 돌아와 독일의 Wuerzburg State Conservatory 에서 Bertold Hummel 교수에게, 아테네에서는 Constantinos Kydoniatis 교수에게 작곡을 배웠다. 세번째로 매료된 것이 그를 Greek Songwriting 과 연주곡으로 이끈 Byzantine Music 이었다. 그는 의식적으로 자기의 음악 속에 이 세가지(Rock, Classic and Byzantine) 성향이 조화를 이루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Greek 유명 가수들을 위해서 수 많은 Hit song 을 작사 작곡하였으며, 또한 Greece, Germany and Italy 에서 흥행한 많은 영화와 T.V  음악도담당하였다. Greec 영화 감독 Pantelis Voulgaris 의 " Brides(Nyfes)", The Striker with the No. 9".에서... 또한 George Katakouzinos 의 "Absences" 와 Giorgos Tseberopoulos 의 " Sudden Love", "Take care" 등에서도 작곡하였다. 1994년 이래 그는 Greek 역사나 종교를 주제로한  연주곡에 몰두하였는데, 그 음악들이 듣는 이들에게 상당한 반향을 일으켜, 대중 앞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서도 그의 모든 record 들이 다 Gold 와 platinum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50개가 넘는 앨범들을 발표하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주제곡을 작곡하는 등 음악 총 감독을 맡았었다. ;그는 조용한 교외 자신의 studio 에서 녹음하며, 작곡가, 작사가, 편곡자, 제작자, 연주자 또한 음향 기사로서 제반 역활을 다 하고있다. (Web/Water-lily) Composer: Stamatis Spanoudakis Herod Atticus theatre in Akropolis Athens ~~~~~~~~~~~~~~~~~~~~~~~~~~~~~~~~~~~~~~~ * Acropolis / Athens (아테네 방문일 2011년 6월 25 - 27일)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는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이 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이 모여 살고 있는 대도시로 고대 민주주의를 시행한 최초의 도시 국가였다. 아테네는 이 도시의 수호신이자 지혜의 여신인 '아데나'에서 따온 말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제1호인 아크로폴리스는 아테네 중심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크로(Acro, 높은) 폴리스(Polis, 도시국가)는 고대 그리스 전역에 세워졌는데 그 도시의 주신(主神)의 신전을 짓고 도시의 방어용 요새와 같은 역할을 했다.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로 인해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은 델로스 동맹을 맺고, 그 중심 역할이 아테네로 이동하면서 방어와 종교적 중심축인 신전을 이곳 아크로폴리스에 건축하기에 이른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주요 유적들에는 니케(Nike) 신전과 파르테논(Parthenon) 신전, 에렉티온(Erechtheum) 신전 등이 있다. 호텔 앞길에서 멀리 올려다 보이는 Acropolis 도심에서  바라 본 Acropolis Acropolis로 오르는 길에 바라보이는 성벽. 그리스 극장의 원형(原型), 디오니소스 극장(Theatre of Dionysus) 아테나인들의 주 음악당으로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고대부터 근래까지 드라마 예술의 요람이 되었던 곳으로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남쪽에 있으며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모든 그리스 고전 연극이 이곳에서 초연되었다. 중앙에 제단을 세우고 지름 18m가 넘는 원형 토단으로 된 합창대석을 설치한 것이 발전된 것이다. 자연의 신(神) 신전과 다산(多産)의 신 디오니소스의 신전과 이웃한 합창대석은 해마다 봄이 되어 의식행렬과 희생제(犧牲祭) 등 신에게 올리는 축제가 거행될 때 한몫을 했다. BC 5세기에 이 극장은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루스, 그리고 디오니소스 극에서 발전한 아리스토파네스 연극의 경연장이었다. 그 당시 관람석은 언덕 비탈에 나무의자를 놓아 만든 것으로 여겨지며, 무대 또는 연극의 배경으로 쓰였던 구조물은 합창대석 맞은편에 있었다. BC 4세기 중엽에는 1만 7,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돌로 만든 계단식 좌석이 만들어졌으며 돌로 된 무대 뒤 구조물도 더욱 높아졌다. AD 61년경 로마의 네로 황제 때 무대를 높이는 등 극장구조를 크게 바꾸었다. 4세기를 지나면서 극장이 사용되지 않게 되어 퇴락했다. 1765년 다시 발견되었고 1800년대 후반 고고학자이자 그리스 건축 권위자 빌헬름 되르펠트의 감독하에 고고학적 복원이 이루어졌다. 헤로테스 아티쿠스 음악당 (Herodes Atticus Odeon) 대부호이며 정치가였던 헤로데스 아티쿠스가 죽은 아내 레기나를 기념하여 161년에 아테네 시민에게 기증한 음악당이다. 1950~1961년에 관중석과 무대 바닥을 복구하였다. 관중석은 32열 대리석 좌석에 5,000명을 수용하고 7~9월에는 그리스 고전극, 콘서트, 오페라 등이 주말에 열린다. (마침 공연 무대 설치 중이었다.) 음악당 너머로 아테네 신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프로필라이아(Propylaia)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B.C 432년에 세워졌다. 파르테논 (Parthenon)신전 아크로폴리스에서 최초로 건축된 가장 큰 건물로 도시의 여신인 아테나에게 바쳐진 것이다. 아테네의 정치가 페리클레스의 지시를 받아 조각가 페이디아스의 감독하에 건축가 익티노스와 칼리크라테스가 지었다. BC 447년 공사가 시작되었고 건물 자체는 BC 438년에 완성되었다. 일반적으로 그리스 건축의 3가지 형식  중 가장 단순한 도리아식이 최고로 발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신전의 장식 조각도 그리스 예술의 정수로 여겨진다. 이른바 '황금분할'이라고 하는 신전의 안정된 비례와 장중함은 고전시대 그리스 정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파르테논이라는 이름은 이 신전과 관련이 있는 아테나 파르테노스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파르테논 신전이 건설된 자리에는 원래 아테나 여신의 옛 신전으로 역사가들은 이를 옛 파르테논 신전(Pre‐Parthenon)이라 칭하는 건물이 있었으나, 기원전 480년에 페르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되었다. 여타 그리스의 신전과 마찬가지로 파르테논 신전도 국가 금고로 쓰였으며, 특히 이곳은 한때 델로스 동맹의 금고로 쓰였다. 기원후 6세기에 파르테논은 성모 마리아에 봉헌된 기독교 교회로 쓰였으며,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한 뒤에 1460년대 초에 모스크로 쓰였고 첨탑이 건설되었다. 1687년 9월 26일, 파르테논 신전 안에 쌓아놓은 오스만 투르크의 화약 더미가 베네치아군의 포격으로 불이 붙어 폭발하면서 신전과 그 조각물이 크게 훼손되었다. 1806년, 엘긴의 7대 백작, 토머스 브루스(엘긴 경)이 오스만 제국의 허가를 얻어 파르테논에 남은 일부 조각을 떼어내었다. 이 조각물은 오늘날 엘긴 대리석 조각군 또는 파르테논 대리석 조각군으로 불리는데, 1816년에 런던의 대영 박물관에 매각되어 지금까지 그곳에서 전시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엘긴 대리석 조각군을 다시 반환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나 근래까지 별 성과가 없다고한다. 파르테논 신전은  유적사상 가장 균형 잡힌 건축물로 도리아식의 건축물 중 최고봉으로 꼽힌다. 동쪽에서 본 파르테논 신전 신전 기둥의 구도는 곧은 수직이 아니라 양쪽 모서리 기둥을 약간씩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지여졌다고 한다. 신전을 멀리서 보면 기둥이 곧게 뻗은 직선으로 보이나 가까이서 보면 기둥의 가운데가 불둑한 형태이다. 파르테논 신전은 착시 현상을 보정키 위하여 다양한 시각 조정기법이 사용된 건축물이다. 파르테논 신전은 고대 그리스와 아테나이 민주정의 오랜 상징이자 세계적으로 위대한 기념물로 인정받아왔으며 현재는 그리스 문화부에서 복원 및 개축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에렉티온 (Erechtheum)신전 전설적인 그리스 영웅 Erichthoniums 에 헌정된 것으로 B.C. 407년에 만들어진 도리스식과 이오니아식이 합체된 우아한 작은 신전이다. 오른 쪽 멀리에 리카피투스 언덕이 보인다. 파르테논 신전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신전은 2m 남짓한 높이로 조각된 6명의 여인상을 기둥으로 한 주랑으로 되어 있다 기둥의 일부는 대영박물관 등에 전시되어 있다. 신전에서 바라본 "아레오바고(The Areopagus or Areios Pagos)" (왼쪽 중앙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 거대한 바위) 아크로폴리스의 북서쪽에 위치하는  일명  'Rock of Ares' 고대 아테네 최고의 사법, 입법이 시행되던 곳이다. 이곳은 사도바울이 AD 49년 봄에 말씀을 전하신 곳으로도 유명하다.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종교심이 대단합니다. 내가 다니면서 여러분이 예배하는 대상들을 살펴보는 가운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제단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그 대상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므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무슨 부족한 것이라도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도행전> 17:22-25, 새번역)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본 아테네 신 시가지 왼쪽에 우뚝 솟아 있는  리카피투스 언덕(Lycabettus Hill) 아테네 시 한복판에 솟아있는 해발 277m의 석회암산으로, 기슭은 솔밭으로 덮여 있고 정상에는 19세기에 세운  흰색의 조그마한 St. George 교회당과 극장, 식당등이있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본 아테네 시가지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본 아테네 시가지 전경... 중앙에 제우스 신전 (Temple of Olympian Zeus)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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