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Francois Millet
장 프랑수아 밀레 (France)
Movement - Realism, Naturalism
(1814 ~ 1875)
1. The Gleaners, 1857
2. Shepherdess with her flock
3. Haystacks : Autumn
4. Etching of The Gleaners, 1855
5. Harvesters Resting
6. Peasants Bringing Home a Calf Born in the Fields
7. The Sower
8. A Shepherdess and her Flock
9. The Wood Sawyers
10. Fishermen
11. The Potato Harvest, 1855
12. The Angelus, 1857-1859
Jean-François Mille (1814-1875)
(French Barbizon school painter)
장 프랑수아 밀레(Jean-François Millet)
(1814년 10월 4일 -1875년 1월 20일)는 프랑스의 화가로
프랑스의 한 지방에 위치한 바르비종파(Barbizon School)의
창립자들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이삭 줍기,' '만종,' '씨 뿌리는 사람' 등
농부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하며
사실주의(Realism) 혹은 자연주의(Naturalism) 화가라 불리고 있다.
밀레는 소작농에 대한 그의 그림으로 유명하며
유화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파스텔, 콘테 ,크레용,
드로잉 및 에칭 작품도 많이 남겼다.
그는 데생과 동판화에도 뛰어나 많은 걸작품을 남겼다.
밀레의 그림은 19세기 후반의 전통주의로부터
모더니즘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밀레는 그레빌 아그(Gréville-Hague)에 있는 작은 마을
그뤼시(Gruchy)에서 태어났다.
이곳은 농업이 주된 삶이었던 지역이었기에 그는 어린 시절부터
농부들의 삶을 관찰하며 자라났다.
그는 가난에 쪼들렸으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농민의 모습을 종교적인 분위기로 심화시켜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였다
1850년에서 1853년까지 그가 가장 중요시했으며
가장 오랫동안 작업하게 된 작품
'추수하는 사람들의 휴식시간'(Harvesters Resting)을
그리게 되었다.
13. Harvesters Resting, 1850-1853
미켈란젤로나 푸생과 같은 그의 개인적인 영웅 화가들에게
필적하기 위하여 그려진 이 그림은 밀레의 그림 인생에 있어
농부들의 일상만을 상징적인 형태로 표현하기보다
사회적인 상황 자체를 상징적인 기법으로 나타내는 전환점이 되어주었다.
이 작품은 밀레가 날짜를 기록한 유일한 작품이며,
파리 살롱에서 1853년 2위에 해당하는 메달을 수여받으면서
공식적인 명예를 쌓도록 도와준 작품이었다.
14. Etching of The Gleaners, 1855
부유한 계급은 이 그림을 하층 노동자를 미화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들에게 그것은 프랑스 사회가 노동 대중의 노동 위에 건설되었으며
지주들이 이 노동 계급을 성장하는 사회주의 운동과 연결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다.
'이삭줍기'에 나오는 노동계급의 묘사는
상류계급이 자신들의 지위에 대해 불안해하도록 만들었다.
노동자 대중은 상류 계급의 구성원보다 훨씬 많았다.
이러한 숫자의 격차는 하층 계급이 반란을 일으키면
상류 계급이 전복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했다.
프랑스 대혁명이 아직 상류층의 마음에 생생했기 때문에
이 그림은 잘 인식되지 않았다.
15. The Gleaners(Des glaneuses), 1857
The Gleaners(Des glaneuses)는 1857년에 완성된
Jean-François Millet의 유화이다.
Gleaners는 Millet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중 하나이다.
그것은 추수 후에 밀의 밭에서 이삭을 줍는 세 명의
농부 여성을 묘사했다.
이 그림은 당시 농촌 사회의 최하위 계층을
동정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삭을 줍는 구부린 농민 여성의 이미지는
피사로, 르누아르, 쇠라, 반 고흐와 같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자주 의역되었다
16. Angelus (L'Angélus), 1857-1859
Angelus (프랑스어, L'Angélus)는
1857년에서 1859년 사이에 완성된 Millet의 유화이다.
이 그림은 들판에서 감자 바구니 위에 절을 하는
두 농부를 묘사하고 있다.
Angelus는 수평선에 있는 교회의 종이 울리는 것과 함께
하루 일과의 끝을 알리는 기도이다.
밀레는 미국의 화가이자 미술 수집가가 되려는 사람인
토마스 골드 애플턴(Thomas Gold Appleton)의 의뢰로 제작되었다.
이 그림은 오늘날 바르비종 학파의 미술품 가격을
19세기 후반에 기록적인 액수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Millet는 'Angelus에 대한 아이디어는 우리가 들에서 일할 때
교회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할머니가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Angelus 기도를 바치기 위해
일을 멈추게 했던 것을 기억했기 때문에 나에게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1870년 밀레는 파리 살롱의 심사위원으로 채택되었다.
이후 그는 그와 가족과 함께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을 피해
Cherbourg(쉐르브르)와 Gréville(그레빌)로 이사를 가게 되며
1871년 때까지 바르비종에 돌아가지 않았다.
노년기는 상업적인 큰 성공과 공식적인 명성의
정점으로 평가되었으나, 밀레는 건강이 악화되어
정부에서 의뢰했던 작업을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었다.
1875년 1월 20일에 빈곤하였을 때 얻은 결핵이 원인이 되어
61세로 숨을 거두었다.
밀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초기 시절 작품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밀레와 그의 작품은 반 고흐가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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