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詩

우리 사랑하자 (Open Your Heart - Yuri Gritsyuk)

담하(淡霞) 2022. 11. 28. 14:05
Open Your Heart - Yuri Gritsyuk 우리 사랑하자 밤이 깊어 갈수록 그리움도 깊어지는 열정으로 잠못이루는 애닮픔이 있을때 우리 열심히 사랑하자 다가설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떨리는 몸을 일으켜 흐느끼는 밤을 지새우는 열정이 남아 있을때 우리 사랑하자 깊은 보고싶음 서러움을 불러보아 어깨 들석이는 열정이 남아 있을때 우리 아낌없이 사랑하자 아무런것 주고 받지 못해도 아무것도 함께 하지 못해도 가슴떨림으로 그리움에 잠길 수 있는 사랑이 있을때 우리 아낌없이 그리워하자 사랑이 사랑을 알아볼 때 사랑이 사랑을 느낄수 있을 때 사랑이 사랑을 부를때 침묵속에 안타까움까지도 우리 사랑 하자. - 祐練 신경희 -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