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人事) 평정상(評定上) 오류(誤謬)
1. 현혹효과(眩惑效果)(Halo Effect) :
어떤 한 면을 기준으로 해서 다른 것까지 함께 평가 해버리는 경향.
가. 쉽게 관찰되지 않는 특성.
나. 익숙하지 않는 특성.
다. 쉽게 정의되지 않는 특성.
라. 성격적인 특성 때문에.
2. 관대화(寬大化) 경향 :
실제능력보다 더 높게 평가하려는 경향.
가. 부하 직원을 나쁘게 평가하여 서로 대립하는 것을 피하려고.
나. 자기부하가 타 직원보다 나쁘게 평가되는 것을 피하려고.
다. 부하직원의 나쁜 평가는 곧 자신에 대한 책임으로 간주될 될까봐.
3. 중심화(中心化) 경향 :
평가 결과가 적당히 중심으로 나타나는 경향.
(원인은 관대화 경우와 비슷함).
4. 규칙적(規則的) 오류 :
규칙적인 심리적 오류(誤謬)로 어떤 평가자는다른 평가자에 비해서
습관적으로 항상 후하게 평가하는 경우.
5. 시간적(時間的) 오류 :
쉽게 기억 할 수 있는 최근의 실적이나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하는데서
생기는 오류(誤謬)
6. 대비오류(對比誤謬) :
평가자의 자신의 특성과 비교하여 평가하는 것.
(평가자의 편견과 상투적(常套的) 태도 때문임).
7. 논리적(論理的) 오류 :
어느 한쪽이 우수하면 당연히 다른 쪽도 우수하리라는 판단.
8. 주관(主觀)의 객관(客觀)화 :
자기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 시켜버리는 잘못.
9. 지각(知覺)적 방어(防禦) :
자기가 보고 싶지 않은 부문을 외면 해버리는 경향.
# 사람을 평가 하고 선택하는 일이란 참 어려운 일인것 같다.
잘못 선택된 한 사람 때문에 조직 또는 사회 전체에
얼마나 큰 화가 미칠지는 경험 하거나 당하기 전에는
실제 상황을 알수 없으니 ...
특히 지도자의 선택은 정말 신중을 기해야 할 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