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에너지와 원전 발전단가 비교
정부의 "재생 에너지 이행계획" (요약)
재생에너지 단가에
물가 상승률. 땅값 상승고려 안하고 계산...
100兆원 든다던 재생설비. 수십兆 더들듯..
美.中에 비해 일사량 및 평야가 적어 비효율적
풍속도 다른나라보다 느려 발전 여건이 불리함.
재생 에너지 발전 原價도 원자력 발전보다 3배정도 비싸
전기료 인상 불가피 :
( 원자력 발전 1 KWh당 발전단가 : 68원)
( 풍력과 태양광은 180원으로 약3배 정도 비쌈 )
친환경 앞세우지만 환경피해 우려와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인한
공사지연등으로 추가비용 발생우려
[내용]
정부가 2030년 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늘리기 위해 총 100兆원을 들여
48.7 GW(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 웬만한 시군 단위의 토지가 필요하고
추가로 數十兆원이 더 들것으로 보인다
또 전력 안정성 문제나 환경 파괴 문제도 있어
신재생에너지 확충에는 난관이 많이 남아 있다.
# 신규 태양광 .풍력 발전 비용에 물가 상승률 고려 안해
(산업부는 구체적인 산출 내역은 공개 하지 않았다)
발전비용에 태양광 발전은1 Mw당 설비 비용이 15억~17억원
육상 풍력발전의 경우25억~30억원.
해상 풍력은 50억원이 소요 될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과 설계 인허가 건설비등이
2030년까지 35%정도 하락할 것을 고려 했다고만 밝혔다
산업부는 물가 상승률과 태양광 발전 부지비용
상승등의 요인은 고려하지 않았다 (하락 요인만 감안)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과 물가 상승율등의 요인을 배제하고
현재 설비 비용만으로 계산하면 신규 설비 투자 비용은
112兆4500억~121兆8600억원이다
이는 정부 추산보다 10兆~20兆원이 많은 수치다
날씨에 따라 들쑥날쑥한 재생 에너지 발전의 불안전성을
보완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ESS)등의 설비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추가 비용도 불가피하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탈원전 추진 대가로
비용이 너무 투입 된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신 재생에너지는 초기 투자비가 높고
원전은 해체비용 방폐물 관리비등 사후 관리비가 필요해
초기 투자비용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했다
그러나 원전 해체비용, 방폐물 관리비등
사후 처리 비용을 모두 포함해도 발전 원가는 원전이 가장 싸다
한국 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모든 비용을 포함한
원자력 발전의 발전단가는 1 KWh당 68원.
그리고 풍력과 태양광은 180원으로 약3배 정도로 비싸다
# 태양광. 풍력발전 환경 해쳐(환경부 제동, 주민 반발도)
정부가 안전과 친환경을 앞세워
태양광. 풍력 발전을 확대하고자 하지만
환경부는 친환경적이지 않다며 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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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면봉산 풍력 발전소는 전략 환경 영향 평가에서
환경피해 우려등 문제점이 발견돼 현재 보완단계다.
지난 7월엔 전북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어민 220여명이
어선 91척을 몰고 서남해 해상풍력 공사구간으로 몰려가
시위를 벌리기도 했다 (공사지연등으로 추가비용 발생우려)
# 신재생 발전 여건불리(일사량 적고 풍속느려)
문제는 우리나라 태양광 .풍력발전 여건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산업부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부지는
(총 458.1 평방km) 이다.
이는 여의도 면적(2.9평방km)의 약 16배에 달하고
경기도 남양주시(458.1평방km)보다 크다 그
러나 산업부는 염해(鹽害)간척지와 농업용 저수지등을
태양광발전에 활용하면 충분하다고 했다.
우리나라 일사량(日射量)은 미국의 70%에 불과하고
풍속도 빠르지 않아 태양광 풍력 발전에 불리하다
1시간 동안 1평방m 땅에 내려쬐는 일사량이
한국은 985kWh이지만 미국은 1400kWh 이다
연 일조(日照)시간은 우리나라는 2312시간.
미국은 3055시간이다.
일사량이 부족해 태양광 발전 이용율도 낮다
평균설비 이용율(15%) (최대가동 능력대비 실가동율)은
미국(21%)과 중국(17%)에 미치지 못한다
영월 발전소는 태양위치에 따라 태양광 패널이 움직이는
최신식 추적식 시스템을 적용 효율이 국내 최고이지만
평균설비 이용율은 (17%)를 넘지 못한다
바람의 질도 좋지 않다
우리나라 육상 풍력발전의 이용율은 평균( 23%)로
미국(49%) 독일(34%) 덴마크(34%)등 보다 낮다.
해상풍력 발전은 이용율(30%)이 육상보다는 높지만
(50%)에 육박하는 유럽국가에 못미친다
충남 서산이나 경북 울진 평균풍속은
바닷가인데도 초속 2.4m~3.8m로
독일 북부 (7~9m) 덴마크 (8~9m)의 절반 이하다
(2017년 12월21일자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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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물값 보다 싼 나라 아랍에미레이트에서는
화력발전이 더 유리하지만
원전을 만들어 미래에 대비 한다고 한다
아부다비 서쪽 270km 지역에 140만kw급 한국 신형 원자로
모델APR1400 을 4기설치 중인데 1호기는 올해준공하고
2020년 까지는 2~4기를 완공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1.16일자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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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4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6.3도를 기록하면서
난방기 사용이 급증하여 최대전력 수요가
정부 예측치를 넘었다고 한다 최대전력이
정부 예측치를 넘은것은 올들어 11일 12일 23일에 이어
네번째다.
정부가 탈원전정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전력수요를 낮게 예측한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올겨울 예상외의 한파가 몰아치자 정부는 여섯차례나
사전에 계약한 기업에 전력사용 감축을 요청했고
1700여개의 기업이이에 응하였다고 한다
사우디 원전 시장이 100조원 규모로 예상되어
산자부에서 불야 불야 대책회의를 열었다고도 한다
우리가 몸에 나쁘다고 하여 먹지도 않은 빵(원전)을
해당나라에서 믿고 사줄런지 의문이다.
원전기술력은 세게 최고라는데
진작 우리나라에서는 찬밥 신세라
100조원이 넘는 해외 원전 수주가 걱정되고
수주 하엿다고 해도 충분한 기술 인력공급이
어려울것 같다는 원자력 관계자의 걱정이 앞선다
영국의 처칠은 대중을 따라가지 않고
대중을 이끌었다고 한다.
국가 정책이 대중의 여론을 따른다는 이유로
인기 위주의 포퓰리즘으로 흘러
국가를 오도(誤導)하거나
국민을 호도(糊塗)하는 정책이 아니라
국가의 먼 미래까지 생각할 줄아는 혜안(慧眼)을 가지고
국가와 극민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Leader와 정책이 이기를 염원(念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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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23일 02:30분 한 밤중의 기온이 30도를 가르킨다
며칠전 우리 아파트 단지내 4개 동에서 전압 과부하로
20 여분간 정전 되었다며 매일 저녁 절전에 협조해 달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있다
정부에서도 수리, 점검 중이던 원전 2기를 예정보다 일찍
가동 시킨다고 하며 또한 공공기관에는 에어콘 가동 자제를
요청하였다고 하니 예비 전력이 걱정스러운 모양이다
원전 없는 전력 수급과 전기요금 또한 걱정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