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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Fortuna - Carmina Burana中 (Carl Orff )

O Fortuna - Carmina Burana中 (Carl Orff ) Atlanta Symphony "O! Fortuna" (오! 운명의 여신이여!) Carl Orff - Musical Carmina Burana 中 (칼 오르프 - 카르미나 부라나 中) O Fortuna - Carmina Burana (Carl Orff) Simon Rattle, cond Orquesta Filarmónica de Berlín Carl Orff / Carmina Burana 中 " O Fortuna "(운명의 여신이여) O fortuna Velut luna Statu variabilis, Semper crescis Aut decrescis; Vita detestabilis Nunc obdurat Et tunc cura..

클래식 2024.04.20

I'll Be Faithful To You - Isla Grant & Al Grant

I'll Be Faithful To You - Isla Grant & Al Grant - I can see your heart is aching He hurt you more than she knew And should you ever want to love again I'll be faithful to you 당신이 아파하는 심정을 난 알겠어요 그는 생각보다 더 많은 상처를 주었지요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랑을 원하신다면 내가 충실한 사랑이 되어 드릴께요 And you've been crying like the willow When the night bird sings so blue Trust was broken but hearts will give And I'll be faithful to you 그래요..

Pop Song 2024.04.20

Adagio - Eleni Karaindrou (살아간다는 것은)

Adagio - Eleni Karaindrou (Adagio From Landscape in the Mist) (안개 속의 풍경) 살아간다는 것은!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 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 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 것을 왜 그리 쉽게 손 놓아 버렸느냐 아픈 가슴 두손으로 쥐어 잡았다해서 그 가슴안에서 몸부림치는 통증이 꺼져가는 불꽃마냥 사그러지더냐. 너의 눈에 각인시키고 그리던 사람 너의 등뒤로 보내버렸다해서 그사람이 너에게 보이지 않더냐. 정녕 네가 이별을 원하였다면 그리 울며 살지 말아야 하거늘. 왜 가슴을 비우지 못하고 빗장 채워..

뉴에이지 2024.04.18

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 James Last

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 James Last (나비부인 中 허밍코러스) 일본 나가사키에서 미국의 해군사관 핑카튼이, 집안이 몰락하여 기녀가 된 15세의 나비아가씨와 결혼을 한다. 얼마 후 핑카튼은 곧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고향으로 떠나버린다. 3년이 지나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주위 사람들은 그녀에게 재혼할 것을 권하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그러던 어느날 핑카튼이 탄 배가 나가사키에 입항한다. 나비 부인은 그의 아들과 함께 핑카튼을 기다리는데 그는 부인 게이트를 데리고 나타난다. 모든 것을 알아차린 나비부인은 아들을 게이트 부인에게 맡기고 자결한다 James Lasst (제임스 라스트) 1929년 독일에서 출생한 James Last는 독일이 자랑하는 거장으로 유..

연주곡 2024.04.18

It Was Love at First Sight - Ernesto Cortazar

It Was Love at First Sight - Ernesto Cortazar 빙기옥골(氷肌玉骨);살결이 곱고 깨끗 미인(곱고 깨끗한 매화) [얼음 빙(水/1) 살 기(肉/2) 구슬 옥(玉/0) 뼈 골(骨/0)] 얼음같이 흰 살결(氷肌)과 옥 같은 골격의 풍채를 지녔다(玉骨)는 이 말은 두 가지 뜻이 있다. 피부가 더없이 고운 미인을 가리키거나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노래한 꽃, 梅花(매화)를 묘사한 데서 나왔다. 매화는 梅蘭菊竹(매난국죽)의 四君子(사군자) 중에서도 첫 손에 꼽히고, 소나무, 대나무와 함께 三淸(삼청)이나 歲寒三友(세한삼우)로 불릴 정도로 선비들의 숭상을 받았다.

뉴에이지 2024.04.18

빙기옥골(氷肌玉骨):살결이 곱고 깨끗 미인(곱고 깨끗한 매화)

빙기옥골(氷肌玉骨);살결이 곱고 깨끗 미인(곱고 깨끗한 매화) [얼음 빙(水/1) 살 기(肉/2) 구슬 옥(玉/0) 뼈 골(骨/0)] 얼음같이 흰 살결(氷肌)과 옥 같은 골격의 풍채를 지녔다(玉骨)는 이 말은 두 가지 뜻이 있다. 피부가 더없이 고운 미인을 가리키거나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노래한 꽃, 梅花(매화)를 묘사한 데서 나왔다. 매화는 梅蘭菊竹(매난국죽)의 四君子(사군자) 중에서도 첫 손에 꼽히고, 소나무, 대나무와 함께 三淸(삼청)이나 歲寒三友(세한삼우)로 불릴 정도로 선비들의 숭상을 받았다. 養花小錄(양화소록)과 함께 조선의 2대 원예서로 꼽히는 花菴隨錄(화암수록)에도 물론 1등급에 올라 있다. 꽃과 여인,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노래한 것이 많은 것도 매화의 청초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가 미인을..

Szentpeteri Csilla - Albatrosz

Albatrosz - Szentpeteri Csilla (Chopin: Cisz-moll Noktürn témájára) Szentpeteri Csilla 헝가리 출신의 여성 피아니스트 젠트페터리 실라[Szentpeteri Csilla]는 클래식 음악계에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일곱살때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 하였으며 헝가리, 독일, 포르투갈 등등 동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컨서트 활동을 하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습니다 클래식 특유의 색깔로부터 탈피하여 교향악조의 음조를 어쿠스틱 악기와 독특한 전자리듬의 섬세함으로 표현하였고 이것은 클래식에 팝의 리듬과 환상적인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그녀만의 쟝르를 탄생케 했습니다. 피아노에 기타 반주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Albatrosz - Sz..

연주곡 2024.04.12

Thoughts of You - Michael Hoppe

Thoughts of You - Michael Hoppe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서 불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랑으로 인해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히지는 않겠습니다. 슬퍼하는 당신의 모습을 절대 보고 싶지 않으니까요. 말없이, 그리고 희망도 없이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때론 두려워서, 때론 질투심에 괴로워하며 오로지 당신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부디 다른 사람도 나처럼 당신을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 푸쉬킨 -

뉴에이지 2024.04.10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푸쉬킨

Thoughts of You - Michael Hoppe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서 불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랑으로 인해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히지는 않겠습니다. 슬퍼하는 당신의 모습을 절대 보고 싶지 않으니까요. 말없이, 그리고 희망도 없이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때론 두려워서, 때론 질투심에 괴로워하며 오로지 당신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부디 다른 사람도 나처럼 당신을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 푸쉬킨 -

좋은 詩 2024.04.10

Farewell Waltz - Claude Choe

Farewell Waltz - Claude Choe 이별 그 찬란한 자유 안녕이라는 말은 유치하고 잘 가라는 말은 정이 묻어 있어서 차라리 아무 말 않는 것이 좋겠다 너 때문에 눈멀었던 순간들 이쯤에서 안녕을 고할 때 얼어붙은 가슴에서 모든 슬픔은 죽고 새로운 시간은 어둠에서 걸어 나와 부질없는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을 때 쓸쓸히 돌아서는 뒷모습을 보는 것 너는 할지 모르나 나는 절대 하지 않겠다 어리석었던 날들 기억 저편에 끼워 넣고 이것이 진정한 이별임을 고한다 뇌리에 총총히 박혔던 너의 기억을 뽑아내고 가슴속 차곡차곡 쌓았던 너의 이력을 비워낸다 그래도 한 번쯤 돌아보고 풀까 재촉하는 걸음이 젖어든다 해도 나는 미련없이 간다 - 김설하 - 그땐 왜 몰랐을까.. 절대 보낼 수 없다고 붙들었어야 했던 것..

뉴에이지 2024.04.10

Shadow Dance - Cynthia Jordan

혼자 있고 싶을 때도 무슨 말이 필요할까.. 햇살이 있고 .. 작은 화분이 있고.. 맛있는 커피가 있는데.. 잔잔하게 흐르는 오래 된 음악은 커피잔 안으로 떨어지고.. 두 손으로 모아 쥔 따뜻한 커피 잔은 그대 같기만한데.. 아무도 없이 혼자 있는 이 짧은 시간이.. 나에게는 너무너무 좋은데.. 왜 자꾸만 옆에 빈자리를 의식하며 외로움을 느끼게 될까.. - 류경희 - Shadow Dance - Cynthia Jordan HK

뉴에이지 2024.04.10

혼자 있고 싶을 때도 - 류경희

혼자 있고 싶을 때도 무슨 말이 필요할까.. 햇살이 있고 .. 작은 화분이 있고.. 맛있는 커피가 있는데.. 잔잔하게 흐르는 오래 된 음악은 커피잔 안으로 떨어지고.. 두 손으로 모아 쥔 따뜻한 커피 잔은 그대 같기만한데.. 아무도 없이 혼자 있는 이 짧은 시간이.. 나에게는 너무너무 좋은데.. 왜 자꾸만 옆에 빈자리를 의식하며 외로움을 느끼게 될까.. - 류경희 - Shadow Dance - Cynthia Jordan HK

좋은 詩 2024.04.10

In Time - Engelbert Humperdinck

In Time - Engelbert Humperdinck I was a fool And like a fool I cannot hide my sorrow I was a fool I thought that you would shore all my tomorrows 나는 바보였어 그리고 바보처럼 내 슬픔을 숨길수 없었어. 나는 바보였어... 네가 나의 내일들을 같이 나눠가져 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Though I was wrong Believing you`d belong to me forever Now that you`re gone I hope I learn to live again in time 비록 내가 틀리긴 했어도 네가 영원히 내것일거라고 믿었지. 이제 네가 떠나고 난 뒤 난 내가 시간 속에 다시 ..

Pop Song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