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You / Giovanni Marradi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정하)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1952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NEW Age음악의 진수 Giovanni Marradi. 그의 피아노 선율은 영혼을 적시는 아름다움이다. 예술의 거장 피아노의 시인의 영혼을 적시는 주옥 같은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마저 평온해진다. 팝과 클래식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애수 어린 정감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