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350

Only You / Giovanni Marradi (이정하 : 한가슴)

Only You / Giovanni Marradi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정하)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1952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NEW Age음악의 진수 Giovanni Marradi. 그의 피아노 선율은 영혼을 적시는 아름다움이다. 예술의 거장 피아노의 시인의 영혼을 적시는 주옥 같은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마저 평온해진다. 팝과 클래식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애수 어린 정감으로 우리..

뉴에이지 2021.09.21

Always There For You / Judyesther (BAR형)(그대도 바람)

Always There For You / Judyesther 그대도 내겐 바람이다 가슴에 품고 살았던 그대를 만나러 간다. 아무도 모르게 산을 넘고 강을 건넌다. 그동안 바람을 품고 살았나. 바람 속에 갇혀 살았나, 의문을 쫓는다. 가슴속에 품은 그대도 내겐 바람이다. 공기가 있어 숨을 쉬듯 바람이 있어 숨을 쉰다. 바람 때문에 떠도는 내 영혼의 실체 늘 바람과 떠돌고 싶어 하는 사유는 피할 수 없는 고행의 길이다. 마음의 수수밭을 지나, 직소포에 들어 완창을 듣는다. 절망적이어서 좋고 절망스럽게 살아와서 좋고 이제는 세상이 보이기 시작해서 좋다. 아웃사이더의 설움이 울컥하는 것은 아직도 포기할 수 없는 바람 때문인지 모른다. 다시 태어나고 싶냐는 물음 아니다라는 대답사이로 행불(行佛)하란다. 그대를 만..

뉴에이지 2021.09.19

My Promise To You / Omar Akram(초록)

My Promise To You / Omar Akram (당신에게 약속할게요) 오마르 아크람(Omar Akram (1964~ 미국) 그래미 수상을 할 정도로 알려진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UN주재 아프가니스탄 외교관의 아들로 뉴욕에서 태어난 Omar Akram은 6살때 체코 프라하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피아노 수업을 시작으로 여러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접촉하면서 바흐, 모짜르트, 베토벤 음악에 큰 영향을 받고 모스크바에 있을 때는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음악 학교에서 음악적 체계를 익혔다고 합니다. 숨겨 놓은 사랑하나 / 안 성란 곱디 고운 사랑 품에 안고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내 꿈에 한가닥 희망이 되어 숨겨진 가슴에 곱게 새겨진 사랑 하나 보이고 싶지 않고 자랑 하고 싶지 않은 내 생에 가장 중요..

뉴에이지 2021.09.18

Arabian Nights / Giovanni Marradi (푸쉬킨)(수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고 절망의 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 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

뉴에이지 2021.09.17

A Comme Amour (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

A Comme Amour / Richard Clayderman (가을의 속삭임) Richard Clayderman 1953년 프랑스 태생인 '피아노의 시인' '영원한 피아노맨'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프랑스 국립원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피아니스트이며 로맨틱하면서도 낭만적인 피아노 연주로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팝 피아니스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63개의 앨범과 플래티넘, 253개의 골드 레코드 7000만장의 음반 판매기록을 가진 그를 가리켜 한 저널리스트는 베토벤 이후 피아노를 가장 대중화 시킨 인물이라고 했다. 1989. 1990 1996 내한 공연과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1976년 발표)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아티스트다. HK

뉴에이지 2021.09.16

Secret Garden / Dreamcatcher.

Secret Garden / Dreamcatcher. Hear my silent prayer Heed my quiet call When the dark and blue surround you Step into my sigh Look inside the light You will know that I have found you ♬ instrument ♬ Hear my silent prayer Heed my quiet call When the dark and blue surround you Step into my sigh Look inside the light You will know that I have found you 내 침묵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내 조용한 부름에 귀를 기울이세요 어두운 슬픔이 당신을 ..

뉴에이지 2021.09.16

Dark of the Moon / Cheryl Gunn (What Are Heavy)

Dark of the Moon / Cheryl Gunn Cheryl Gunn 미국, 캘리포니아, Multi instrumentalist. World-music Flutist Nicholas Gunn의 아내이며 이 곡은 1977년에 발표한 앨범 Vanity of Venus에 수록 된 곡이다. What Are Heavy What are heavy sea-sand and sorrow What are brief today and tomorrow What are frail spring blossoms and youth What are deep the ocean and truth. 무엇이 무거울까? 바다 모래와 슬픔이 무엇이 짧을까? 오늘과 내일이. 무엇이 약할까? 봄꽃들과 청춘이 무엇이 깊을까? 바다와 진리가....

뉴에이지 2021.09.14

My Love For You / Ernesto Cortazar(가장 아름다운 편지)

My Love For You / Ernesto Cortazar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 부시게 맑은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서면 당신이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구나 콧날 아리는 사연으로 다가오는 삼백예순다섯 통의 편지 책상 모서리에 쌓아두고 그립다 쓰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내 생애 가장 그리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부치지 못한 편지는 당신이라는 ..

뉴에이지 2021.09.13

Candlelight Music / Nikos Ignatiadis(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 부시게 맑은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서면 당신이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구나 콧날 아리는 사연으로 다가오는 삼백예순다섯 통의 편지 책상 모서리에 쌓아두고 그립다 쓰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내 생애 가장 그리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부치지 못한 편지는 당신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당신이 괜찮은 척 하는만큼 나도 괜찮은 것 이라고..

뉴에이지 2021.09.12

Break Of Dawn / Zhao Kun Yu(수수)

사랑에 눈물 흘리는 이에게 사랑은 하되 사람은 믿지 말래요. 준만큼 받을 생각도 말고요. 그저 사랑만 하래요. 준만큼 되돌아오길 바라는 게 사랑일진데 야멸차게도 그렇게 바라면 돌아오는 것은 상처라네요. 미움은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는데 받은 사랑은 그만큼도 돌려줄 수 없는 거래요. 그래서 사랑은 어려운거래요. 자꾸만 어긋나게 사랑이 비껴가는 건 그 큐핏의 장난 때문이라고만.. 살다보면 놓아도 놓아지지 않는 그런 따듯한 내 살 같은 이 만날 날 오겠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나중까지 사랑한 것 아름답다고 생각되어요. 사랑 비슷하게 보이고 집착이란 것 버리면 그 쏟아지는 눈물도 마를 수 있을거예요. 자신을 위해서만 우세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끝까지 변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뉴에이지 2021.09.12

Beethooven's Silence / Ernesto Cortazar

Beethooven's Silence / Ernesto Cortazar 베토벤의 침묵(Beethooven's Silence )은 Ernesto Cortazar 가 이곡을 악성 베토벤에게 헌정하며 베토벤이 생애말기 청각을 잃고 전혀들을 수 없는 절망적 상황속에서도 주옥같은 훌륭한 음악을 작곡한데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표하였다. 그는 이 앨범에서 " 가장 위대한 작곡자인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이해하고 그의 고통을 생각하며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라고 밝힘. 베토벤의 귀에도 들릴것 같은 달빛 같이 맑고 아름다운 선율이 일품이다. 어네스토 코르타자르 2세 (1940 ~ 멕시코) 그의 아버지가 멕시코 4인조 음악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히트곡을 남긴 어네스토 코르타자르 1세(1897-1953)의 아들로 아버지와 어..

뉴에이지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