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350

Thoughts Of You / Michael Hoppe (그리움 / 나태주)

Thoughts Of You / Michael Hoppe (그대를 생각하며) 영국 출인인 마이클 호페(Michael Hoppe)는 음악 연주가이기 이전에 비지니스맨으로 그 명성을 날렸던 뉴에지풍의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영국 굴지의 메이저 음반사에서 고위직 간부로 재임했던 마이클 호페는 뉴 에이지의 아티스트들을 발굴 영입 하였으며 팝 그룹들도 그의 손에 이끌려 음악적 성취를 이루어 냈다고 하죠.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거물급 뮤직 비지니스 맨으로 불려지는 마이클 호페는 이 지역에서 큰 명성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 모두들 부러워 하는 대형 메이저 음반사의 높은 지위를 마다 하고 자신만의 음악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작곡가, 편곡자 및 연주인의 길을 걷게 됩니다. ..

뉴에이지 2021.06.25

Pavane (무곡) / T ol & Tol

Pavane (무곡) / T ol & Tol Tol & Tol "Tol & Tol"은 (1991년 데뷰) 네덜란드 출신의 시스 톨(Cees Tol:1947년생)과 토머스 톨(Thomas Tol:1950년생) 형제로 구성된 "뉴 에이지 듀오" "톨 앤 톨"의 앨범이다. 이들 형제는 네덜란드 최고의 록 밴드 BZN(Band Zonder Naam) 에서 활동했던 경력을 지니고 있고, 1966년 창단된 이 록 밴드에서 20여년간 함께 활동을 했다. 둘 다 작곡과 편곡, 그리고 현악기와 관악기, 건반악기,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까지 지닌 이들 듀오는 광고 음악, 세미 클래식, 영화 음악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프로젝트 형식의 듀오 톨 앤 톨을 결성 1991년 데뷔 음반 Tol & Tol 을 발매했..

뉴에이지 2021.06.19

Childhood memory / Bandari (아펜리베 : Affen Liebe)

Childhood memory / Bandari 아펜리베(Affen Liebe) 독일에는 아펜리베Affen Liebe라는 말이 있다. '원숭이 사랑'이라는 뜻이다. 항상 새끼를 등에 둘러메고 다니면서 이 잡아주고 털 핥아주는 원숭이와 같은 자식 사랑을 말한다. 아무 곳에도 가지 못하도록 품안에만 넣어 두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을 표현한 말이다. 스테판 선생님에게 들은 '아펜리베' 이야기는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깊이 새겨들어야 하는 인생을 먼저 산 선배가 들려주는 진지한 충고였다. - 박성숙의《꼴찌도 행복한 교실》중에서 - 부모의 자식 사랑도 사람마다 부모마다 다르게 표현됩니다. 그리고 부모 뜻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부모는 사랑으로 표현한 것이 자식에게는 아픈 상처로 남아 평생을..

뉴에이지 2021.06.11

Ballade Pour Adeline / 리차드 클레이더만 /James Last Orch

James Last Orch / Ballade Pour Adeline. Ballade Pour Adeline / 리차드 클레이더만 작곡자인 Paul de Senneville(폴 드 세느비유)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였는데 이 곡을 작곡한 1976년에 갓 태어난 자신의 둘째 딸 "아드린느"을 위해 작곡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연주해 줄 피아니스트를 찾고 있었는데, 당시 오디션에 합격했던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레코딩 하게되면서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1999년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나무 위키)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HK

뉴에이지 2021.06.10

Reencounter / Ernesto Cortazar(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Reencounter / Ernesto Cortazar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바람이 부는 것은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혹은 네가 나에게 보내는 바람엔 향기가 묻어 있다. 삶이란게 그렇습니다. 기쁨보단 슬픔이 더 많지요. 또한 사람이란 것도 그렇습니다. 같은 양이라 할지라도 기쁨보단 슬픔을 더욱 깊게 느끼지요. 뿐만 아니라 기쁨은 순간적이지만 슬픔은 그렇지 않습니다. 슬픔의 여운은 기쁨의 그것보다 훨씬 오래인 것입니다. 왜겠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전 그 해답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 이제는 그 까닭을 알 수 있게 되었지요. 비바람을 거친 나무가 더욱 의연하듯 사람도 슬픔 속에서 더욱 단련되어지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헤세가 얘기했듯이..

뉴에이지 2021.06.04

Golden Sunset / Brian Crain

Golden Sunset / Brian Crain Golden Sunset / Brian Crain Golden Sunset / Brian Crain Golden Sunset / Brian Crain Brian Crain 할리우드에서 태어난 브라이언 크레인은 어려서부터 한가지 버릇이 있었는데, 그 것은 휘파람을 부는 것이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만들어낸 멜로디를 휘파람으로 불었다. 이 사실은 그가 어려서부터 작곡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증명해준다. 그가 처음 음악을 시작한 것은 6살 때 부모님으로부터 피아노를 선물 받으면서라고 한다. 그 뒤 피아노를 배우게 되지만 피아노에만 관심을 쏟진 않았다. 그에게 관심을 끌었던 건 새로운 노래를 작곡하는 것과 야구였다. 그의 청소년기는 바로 이 두 가..

뉴에이지 2021.05.28

Wings Of Love / Fumio Miyashita

Wings Of Love / Fumio Miyashita Wings of love / Fumio Miyashita (사랑의 날개) Healing Music 음악을 통해서 병을 쉽게 치료 한다는 힐링뮤직, 일본에서 일찍기 이 HEALING MUSIC 1인자로 알려져있는 미야시타 후미오 (宮下富實夫)는 日本에서 최초로 히링뮤직을 등록상표화 하였으며, 앨범발매, 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Healing Thorugh The music'의 약자로 직역하면 "치유음악","치료음악"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 병이 낫는 것은 아니며, 피곤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윤택함과 평안함을 준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무난하리라 봅니다. 콘크리트숲으로 둘러 쌓인도시에 살다가 가끔 푸른..

뉴에이지 2021.05.27

A Wonderfull Day / Sweet People

A Wonderfull Day - Sweet People 오늘 지금 하여야 하는 이유 내일 물을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있고 내일 만나 보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 있고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 우리에게 내일이라는 시간은 언제까지 존재 할 것인가!? 오늘 지금 현재 이 순간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HK

뉴에이지 2021.05.21

Without a Father/ Ernesto Cortazar

Without a Father/ Ernesto Cortazar 아버지란!? 아버지란 이름은 ! 뒷 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땐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때는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이 학교 성적이 안 나올땐 겉으로는 '괜찮아,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는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뉴에이지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