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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

Meeting of Two Hearts - Pavel Ruzhitsky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문득 떠나고 싶고문득 만나고 싶은가슴에 피어오르는 사연 하나숨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고독이 밀려와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차한잔 나누며외로운 가슴을 채워줄향기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바람이 대지를 흔들어 깨우고나뭇가지에 살포시 입맞춤 하는 그 계절에몹시도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살다 보면 가끔은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 정미숙 -HK

좋은 詩 2023.04.02

남편이란 존재는 !?..外....^&^*

집에 두고 나오면 ..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 ..짐 덩어리 혼자 내보면 ..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 ..웬수 덩어리 집있으면 .. 답답하고... 나가서 늦으면 ..궁금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 짜증나고... 집에 오자마자 자면..섭섭하고... 말 걸면 .. 귀잖고... 말 안걸면 ..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 신경 쓰이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1. 부인 2. 아내 3. 집 사람 4. 와이프 5. 애들 엄마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1. 낳을 땐 1촌 2. 대학가면 4촌 3. 군에서 제대하면 8촌 4...

유머(동영상) 2023.04.02

April Love - Pat Boone

April Love - Pat Boone April Love is for the very young Every star's a wishing star that shines for you. 사월의 사랑은 풋풋한 젊음을 위해 있네. 모든 별들은 그대를 위해 반짝이는 소망의 별. And April Love is all the seven wonders, one little kiss can tell you this is true. 사월의 사랑은 세상의 모든 신비로움 이런 것들은 짧은 입맞춤만으로도 알 수 있다오. Sometimes an April day will suddenly bring showers rain to grow the flowers For her first bouquet 사월 어느날 갑작스레 소낙비..

Old PopSong 2023.04.02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Diamond) / (Diamond Ring)

다이아몬드(Diamond) (4 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Diamond) 4월 탄생석인 다이아몬드(Diamond)’는 영원한 사랑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다이아몬드(Diamond)는 "길들일 수 없다" 혹은 ‘ "정복할 수 없다" 는 뜻의 그리스어 아마다스(Adamas)에서 유래했다. 경도가 높아 깨지지 않고 불에도 녹지 않아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오랫동안 불변과 불멸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1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얻으려면 250톤의 바위와 자갈을 캐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채취가 어려워, 고대 인도 등에서는 왕만이 독점할 수 있는 보석이기도 했다. 천연석 중 빛의 굴절률이 가장 높고 그로 인해 다채로운 광채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

常識 자료 2023.04.02

Mozart - Piano Concerto No. 20 in d-minor K 466

Mozart Piano Concerto No. 20 in d-minor K 466 I. Allegro II. Romance III. Allegro assai (Yulia Miloslavskaya) Mozart Piano Concerto No. 20 in d-minor K 466 1785년 2월 10일에 작곡. 모찰트의 많은 협주곡중에서도 낭만적인 색채를 띤 작품으로 정서가 풍부한 면에서는 첫손에 꼽히는곡이다 베토벤은 특히 이곡을 애주(愛奏) 했다고 하며 카텐자 까지 넣은 것이 있다 (최신 명곡해설에서 발췌)

클래식 2023.04.02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 [가까울 근(辶/4) 먹 묵(土/12) 놈 자(耂/5) 검을 흑(黑/0)] 검은 먹을 가까이 하면(近墨) 묻힐 수밖에 없으니 자신도 검어진다(者黑).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쁜 버릇에 물들기 쉬움을 조심하라고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사람의 성격이나 능력은 주변의 환경이나 친구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는 것을 깨우치는 말은 부지기수다. 주변의 시세보다 10배나 되는 집을 샀다는 百萬買宅 千萬買隣(백만매택 천만매린)은 훌륭한 이웃을 찾아서였고 孟子(맹자) 어머니가 세 번이나 이사한 三遷之敎(삼천지교)는 아들의 좋은 교육환경을 위한 것으로 유명한 이야기다. 몇 가지만 더 같은 성어를 소개하면 南橘北枳(남귤북지), 蓬生麻中(봉생마중), 染絲之變(염사..

화이부실(華而不實) - 겉만 화려하고 실속이 없다

화이부실(華而不實) - 겉만 화려하고 실속이 없다. (꽃뿐이고 열매가 없다) ([빛날 화(艹/8) 말이을 이(而/0) 아닐 불, 부(一/3) 열매 실(宀/11) 속은 채울 생각을 않고 겉만 꾸미기에 힘을 들이는 사람은 단번에 들통 나기 마련이다. 보기에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어도 시고 떫기만 한 개살구로 비유한 ‘빛 좋은 개살구’란 속담이 잘 나타냈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성어로 이 난에 나왔던 羊頭狗肉(양두구육)이나 羊質虎皮(양질호피)도 겉 다르고 속 다른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꽃만 있고 열매가 없다는 이 말도 그럴싸한 겉모양에도 실속이 없는 경우를 나타낸다. 또한 말만 화려하게 앞세우고 실행이 따르지 않거나 문장의 용어는 미사여구지만 내용이 공허할 때도 사용된다. 여러 곳에서 출처를 찾을 ..